정신간호학 A+ 중추신경자극제 관련 장애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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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간호상황 사례
2. 대상자의 전반적 특성
3. 간호과정
4. 교육계획안

본문내용

1. 간호상황 사례
10년 전 미국의 대학으로 진학했던 김**(F/30)은 비만으로 인해 1년 전부터 암페타민을 처방받아 복용 중이었다. 3개월 전 한국에 들어온 김**은 처방받은 약을 다 먹어서 내원 1주 전부터 약을 끊어보았으나 불안함을 지속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하였다. 내원 당시 대상자는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시선을 바닥에 고정하고 있다. 손톱을 계속 물어뜯는 행동과 다리를 떠는 등의 불안 행동을 보임과 동시에 “선생님, 저 너무 불안한데 약 없이 살 수 있을까요?”, “이게 다 엄마 때문이에요, 엄마가 유학을 안 보냈으면 약을 먹을 일도 없었을 거예요.”라고 호소하였다. 대화 중 어떤 점이 불안하냐는 질문에 “동생이 제 가방을 사줬어요.”라며 엉뚱한 대답을 하였으며 하루에 얼마나 복용하고 있냐고 묻자 “몰라요, 기억 안 나요!”라고 말하며 화를 내며 볼펜을 던지는 모습이 관찰되었다.

2. 대상자의 전반적 특성
1) 대상자의 특성
⑴ 전반적인 외모
- 불안해 보이는 표정
- 창백한 피부와 눈 밑에 다크써클이 있는 수척한 얼굴
- 우울하고 힘이 없어 보임
⑵ 행동과 활동상태
- 안절부절 못하고 불안정해 보임
- 의욕이 없어 보이고 시선은 아래를 향함
- 신경이 날카롭고 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보임
⑶ 태도
- 말 수가 적고 의욕이 없으며 대화에 잘 집중하지 못함
- 손톱을 물어뜯는 행동이나 다리를 떠는 모습을 보임
⑷ 언어
- 말에 힘이 없고, 말 끝을 흐림.
- 목소리 크기가 작음.

2) 정신역동
⑴ 심리적 이해
내원 당시 대상자는 안절부절 하지 못하고 시선을 바닥에 고정하고 있음.
손톱을 계속 물어뜯는 행동과 다리를 떠는 등의 불안 행동을 보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