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독후감 A+)) 데버라 그룬펠드의 수평적 권력을 읽고 - 권력의 효용성에 대한 놀라운 통찰과 권력의 활용성에 대한 새로운 대안
- 최초 등록일
- 2024.05.04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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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권력의 본질과 역할’에 관한 강의로 25년 연속 최고의 명강의로 뽑힌 데버라 그룬펠드 여교수는 저명한 심리학 박사이자 사회심리학의 권위자다. 평생에 걸쳐 ‘권력’에 대해 연구해 온 그녀는 이 책 《수평적 권력》에서 권력의 진짜 모습을 놀랍도록 새로운 방식으로 보여준다.
‘군주론’을 시작으로 그동안 권력을 다룬 기존의 책들은 어떻게 해야 권력자가 되는가, 혹은 위대한 권력자들은 어떻게 권력을 획득했고 행사했는가에 주로 초점을 맞춰 왔다. ‘권모술수’로 상징되는 마키아벨리 ‘군주론’ 등의 영향을 받아 우리는 권력이 특별한 사람이 가진, 특별한 제도이자 능력이라고 간주한다. 권력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일방적이고 위계적인 힘이라는 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권력은 근본적으로 나쁜 것이며 부패하기 쉽고 보통 사람들 위에 군림하며 권력을 누리는 사람은 극히 일부분으로 심지어 이들은 잠재적인 악당이라고 여긴다.
데버라 그룬펠드의 수평적 권력(horizontal power)은 이러한 권력에 대한 기존의 상식과 권력을 다루는 방법을 바꿔주는 책이다. ‘수평적 권력(원제 Horizontal power)’에서 저자는 권력의 hierarchy 계층성은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한다. 권력은 사회적 지위가 아니고 권한도 권위도 아니라고 말한다. 영향력과도 다르며 부, 명예, 카리스마, 야망, 매력 등과도 크게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은 권력이 사회적 지위나 권한이 아니라, 필요로 하는 사이에서 오가는 자원이라는 기존 개념에 반기를 듭니다. 또한 권력은 개인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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