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_출생순서, 유전적 요인, 학습 요인 등 성격 형성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화 및 드라마의 주인공, 또는 역사적 인물의 사례를 통해 성격 형성요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씀해 주세요
- 최초 등록일
- 2024.05.09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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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성격 형성요인
2. 성격형성의 원인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보통의 아이들은 영유아시기에 부모와 형제 등의 가족 구성원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보살핌과 접촉을 통해 성격과 인성의 기틀이 마련된다. 또한 어린이집이나 놀이터 등에서 친구나 또래와 어울리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거나 친구들의 주장을 굽히기도 하면서 양보하거나 배려하기도 하며, 때로는 싸우고 화해하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대인관계와 사회성, 이타심을 배워간다.
그리고 부모의 성격과 성향이 영유아들의 성격 형성 과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정신적, 신체적 폭력은 행사하는 부모에 의해 성인으로 성장한 사람은 자기 자녀에게도 똑같이 대하거나 정반대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경우가 있다. 전자는 무의식적인 유산상속이며, 후자는 보상 심리로 인한 정반대의 행동이지만 감정의 절제가 부족하다는 것에서 모두 문제점이 있다. 이에 따라 잘못된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나 유전적 요인, 학습 요인 등이 성격 형성에 중요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이를 사도세자라는 역사적 인물의 사례를 통해 성격 형성 요인에 대해 논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사도세자의 성격 형성요인
(1) 무리한 조기교육
영조 13년인 1737년 음력 8월에 영조는 사도세자를 왕세자로 책봉했다. 조선시대에는 보통 7세에서 9세 정도는 되어야 세자로 책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사도세자는 이제 겨우 걸음마를 하는 태어난 지 15개월 된 아기였다.
참고 자료
권석만(2014), 『이상심리학의 기초』, 학지사.
노혜경(2015), 『엄혹한 조기교육, 사도세자의 비극 낳고 신뢰와 눈높이 교육, 정조의 성공 낳다』, DBR 181호.
정하은 외(2014), 『사도세자에 대한 정신의학적 고찰 : 사도세자, 양극성 장애 환자인가 당쟁의 희생양인가』, 신경정신의학 53(5), pp.299-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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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활달했던 사도, 대리청정 후 ‘영조 스트레스’에 조울증』, 2015.09.26. (www.joongang.co.kr/article/18747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