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서평_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24.05.12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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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상을 살다보면 나이에 따라 필요한 것들이 달라진다. 이와 관련하여 저자는 인생의 아침 프로그램에 따라 인생의 오후를 살 수는 없다는 식으로 표현한다.
다시 말해 아침에는 위대했던 것들이 오후에는 보잘 것 없어질 수도 있으며, 아침에는 진리였던 것들이 오후에는 거짓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는 것들을 챙겨서 인생을 살아야 한다는 말이다.
저자는 또한 인생의 아침 프로그램에 필요했던 많은 것들을 이제는 과감히 버리고 오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빈 곳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이처럼 인생의 전반부에 필요했던 것들을 과감히 버린다는 것은 인생은 지속해서 변화하므로 인생을 지속적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내 인생에 대한 끝없는 재평가와 재창출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다시 말해 내 인생이 처한 위치에 따라 (소년 시절, 청년 시절, 중년 시절, 노년 시절 등) 인생의 우선순위를 정한 뒤 앞으로 바람직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재인식, 재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재인식 재평가를 하지 않으면 어느 순간 살아있다는 뜨거움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처럼 우리가 믿어왔던 기존의 삶의 방식들 그리고 삶이 조건들이 걸림돌이 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는 인생이라는 가방의 짐을 다시 꾸리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그렇다면 우리의 가방 안에 무엇을 담아야 할까.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말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저자는 행복은 방랑벽이 있어서 붙잡아 둘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마치 행복을 잡아서 집 안 금고(金庫)에 보관하고 싶다는 욕심을 부린다고 말한다. 그러나 행복이란 줄에 묶인 반려견이 아니다. 오히려 어깨 위에 있는 매와 같다. 주인은 매와 함께 할 수는 있지만 매를 소유할 수는 없다. 매는 언제든지 날아갈 수 있다. 이처럼 행복은 붙잡아 둘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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