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Great Books & Debate (국가와 인간의 자유) - 기말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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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학기의 강의를 통해 국가와 개인에 대한 다양한 서양 사상가들의 이론을 배우면서 국가의 형성 원인과 존속 이유, 사회 내에서 개인의 권리와 자유, 역할 등과 관련된 내용을 생각해 볼 기회가 많았다. 전제 군주에 의한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닌, 일반적인 의미의 ‘국가’는 공공질서와 평화를 위해 법을 제정한다. 사전적 의미에 의하면 법은 국가의 강제력을 수반하는 사회 규범으로 국가 및 공공 기관이 제정한 법률, 명령, 규칙, 조례 따위를 일컫는다. 그런데 자유란 외부적인 구속이나 무엇에 얽매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태 를 말한다.
자유의 정의에 따르면 개인이 자신이 행한 행동에 대해서 알맞은 책임을 질 수만 있다면 개인이 어떤 제약도 받지 않고 자유를 행사하는 것은 전적으로 타당해 보인다.

참고 자료

안준홍, ｢자유주의와 법치주의의 만남 : 하이에크의 경우｣, 『인간연구』 26,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2014
지그문트 바우만, 『자유』, 문성원 옮김, 도서출판 이후, 2002, 21·25~26쪽 참고 및 인용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가법령정보센터 :　대한민국 헌법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제공｣
『doopedia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제공｣
한국사전연구사 정치학대사전편찬위원회, 『21세기 정치학대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