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 요시카와 에이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24.05.15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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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젠간 읽어야겠다는 다짐만 6번 정도 한 삼국지.
드디어 완독했다.
청소년 필독도서로 매번 추천되는 삼국지를 서른이 넘어서 읽었다.
오히려 서른이 넘은 나이에 읽어서 더 와닿았다.
그동안 게임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삼국지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다.
가진 능력에 비해 원하는 꿈이 큰 유비, 관우, 장비
그리고 이들을 이끌고 어떻게든 캐리하려는 제갈량의 극악 난이도 퀘스트.
결국 퀘스트는 수행되지 못했고
'모두 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와 같은 결말은 만들어지지 못했다.
둘 중 한 명만 얻어도 천하를 얻는다고 알려진 와룡과 봉추를 모두 얻고도 어째서 유비는 실패했을까?
아니, 제갈량은 어째서 실패했을까?
중달 사마의의 시점으로 상황을 살펴보자.
지리적 강점을 이용해 갈라파고스 전략으로 버틴 오는 제외하고 위와 촉을 보자.
지형, 인구, 국력, 재물 모든 게 압도적인 대기업 위나라와 달리 이상과 목표는 대기업을 꿈꾸지만 현실은 나라도 건국하지 못한 유비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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