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 콘스탄티노플 최후의 날 독후감 (비잔틴 제국과 오스만 제국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24.05.22
- 최종 저작일
- 2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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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때는 따스한 봄바람에 꽃망울이 피기 시작하던 1453년 4월의 콘스탄티노플. 술탄의 장엄한 8만 대군이 절대 방어의 역사를 자랑하는 테오도시우스 성벽 앞에 멈춰 섰다. 그렇게 전쟁은 시작되었다.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1453년 비잔티움 제국은 장엄하게 최후를 맞이하였다. 1000년 역사의 비잔티움 제국의 역사와 함께 로마의 명맥은 그렇게 역사의 막을 내렸다. 안타까움과 비참함이 밀려왔다. 과거 찬란하던 로마의 문명은 모두 어디로 간 것인가. 로마의 부, 군사, 권위는 1453년 모두 땅에 떨어진 지 오래였다. 1453년 이전부터 학자들은 비잔틴을 떠나고 영토는 줄어가고 돈은 떨어져 갔다. 이것을 볼 때 비잔티움 제국의 멸망은 역사의 당연한 수순이었을 것이다. 해가 지는 제국인 비잔틴과 달리 비잔틴을 둘러싸는 이도교의 나라 오스만 제국은 이제 떠오르는 별이 되었다. 이 상황은 누가 보아도 비잔티움 제국의 존폐위기 상황임에 분명했다. 이 상황은 비잔티움 제국뿐만 아니라 서방 가톨릭 국가들에 대한 위기이기도 했다. 그러나 서방 국가들은 본인 나라 추스르는 것만으로도 벅찼기에 비잔티움 제국을 도울 겨를은 조금도 없었다. 나는 그들을 이해하나 결코 그들이 옳은 선택을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현재에 쫒기여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것이다. 오로지 교황만이 자신의 권위의 안위를 위해 절박했으리라 생각했다. 분명 서방 국가들도 비잔티움 제국이 상당히 위험한 상황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콘스탄티노플의 자랑인 테오도시우스 성벽과 골든 혼의 쇠사슬의 절대 방어의 역사 또한 알고 있었다. 그것이 문제였다. 그들은 콘스탄티노플의 두 비장의 카드가 비잔티움 제국의 위기를 언제까지나 모면해 줄 것이라 믿고 안심하고 있는 것에 분명했다. 난공불락의 테오도시우스 3중 성벽을 무슨 수로 뚫는단 말인가. 하지만 결국 그 테오도시우스 성벽은 뚫리고 콘스탄티노플을 함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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