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적용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4.05.28
- 최종 저작일
-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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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관리하면 큰 문제 없어… ‘범죄자 취급’ 시선이 더 위험”
이진한 의학전문기자·의사 2021-10-21 03:00
최근 조현병 환자가 주인공인 ‘F20’이라는 한국 영화가 개봉됐다. F20은 의사가 조현병을 건강보험에 입력할 때 사용하는 코드다. 조현병에 걸린 서울대 학생과 그 비밀을 지키려고 하는 엄마의 이야기로 조현병 환자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국내에서 만들어진 것은 처음이다.우리 사회에는 조현병과 관련된 편견이 여전히 많다. 조현병의 오해와 진실을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중선 교수와 함께 알아봤다. 이 교수는 대한조현병학회 학술이사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조현병에 걸리면 사회생활을 할 수 있나.
“F20 영화에서 조현병 주인공은 서울대 학생으로 나온다. 조현병 발병 전후에 지적능력이 떨어질 수 있지만 모두가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다. 어느 정도 직장생활이나 학업이 가능하다. ‘뷰티불 마인드’라는 영화는 존 내시라는 사람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다. 여기에 나오는 내시는 조현병이 있지만 노벨 경제학상을 받고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제가 보는 환자 중에서도 전문직을 유지하는 분이 많다.”
―영화에 조현병 환자가 2명 나온다. 한 사람은 환청과 벌레가 자꾸 보이는 환시가 있다. 다른 환자는 은둔형 외톨이다. 증상이 어떻게 다른가.“환자마다 증상이 많이 다르다. 어떤 사람은 외계인이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고 믿는다. 어떤 사람은 자기가 큰 회사의 회장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처럼 환청이 심하게 들리는 사람도 많다. 조현병 초기엔 망상과 환청이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 우울증에 걸린 것과 비슷하게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집에만 있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20/109811205/1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24917&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네이버 지식백과] 생태학적 접근 [生態學的 接近, ecological approach] (특수교육학 용어사전, 2009., 국립특수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