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질병에 대한 기술
Ⅱ. 대상자의 간호과정
Ⅲ. 투약
Ⅳ. 특수치료
Ⅴ. 임상 병리적 검사결과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골관절염(Osteoarthritis)
1) 정의
흔히 퇴행성관절염이라고도 불리는 골관절염은 관절 질환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관절염입니다. 뼈의 관절면을 감싸고 있는 관절 연골이 마모되어 연골 밑의 뼈가 노출되고, 관절 주변의 활액막에 염증이 생겨서 통증과 변형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2) 원인, 역학
골관절염은 1차성(primary) 또는 특발성(idiopathic)과 2차성(secondary) 또는 속발성 (successive)으로 분류합니다. 전자의 경우는 특별한 원인을 모르며, 후자의 경우는 선천성 기형, 외상, 생화학적 이상 등 원인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특발성 관절염이 속발성 관절염보다 더 흔하며, 비만, 유전, 성선호르몬, 골다공증, 관절이완(hypermobility of joint), 외상 등이 악화 요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골관절염의 빈도는 40대 이하에서는 드물며 이후 나이가 들면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약 230만 명이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많아질수록 여성에게서 더 많이 그리고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방사선 촬영을 통한 외국의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대상자의 30-60%가, 75세 이상 인구의 80%가 골관절염에 해당하는 소견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령화가 곧 골관절염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관절연골의 생성과 분해의 균형이 깨져서 연골기질이 생성되는 것보다 분해되는 속도가 더 빠를 때 골관절염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연골기질의 생성과 분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연골세포는 골관절염의 병리 기전에 가장 핵심적 역할을 합니다.
연골세포는 나이, 전신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같은 내적 요인에 의하여 대사적 활성도에 영향을 받고 해부학적 손상, 비만, 과도한 사용 등과 같은 기계적 외적 요인에 의해 마모의 정도가 결정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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