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딜레마 의사결정 사례보고서 A+
- 최초 등록일
- 2024.05.29
- 최종 저작일
- 20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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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윤리적딜레마 의사결정 사례보고서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임상사례
1. 사례의 각 등장인물의 입장과 상황을 기술하시오.
2. 위 사례의 딜레마 해결을 위해서 이론적으로 고찰할 내용은?
3. 딜레마 해결을 위해서 적절한 윤리적 의사결정모형 1개를 선택(간호윤리와 전문직 교과서 및 윤리적 의사결정 세미나 참고)하시고 모형에 따라 의사결정과정과 결론을 기술하시오.
4. 연명의료결정제도는 어떤 것입니까?
5.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위 임상상황의 갈등해결에 도움이 됩니까? (도움이 된다면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안되는지 기술하시오)
본문내용
김간호사는 입사한지 3개월 된 신입간호사인데, 담당환자 중에 뇌졸중(CVA)으로 거의 1년 동안 무의식 상태로 특별한 처치 없이 지내던 박OO 환자가 오늘 밤 밤번 근무 시 갑자기 사지에 청색증이 나타나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되었다. 레지던트는 진찰 후 정맥이 어딘가가 폐쇄된 것 같다는 말만 남기고 활력증상만 주시하고 있었으나 밤이라 특별한 검사는 할 수 없었고 환자상태를 볼 때 수술은 엄두도 내지 못했다. 새벽 2시경 환자의 혈압이 떨어지며 소변량도 감소되어 정맥으로 혈압상승제(Dopamin)와 이뇨제(Lasix)를 수액에 연결하여 주입하자 혈압이 오르기 시작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의사는 보호자에게 환자의 상태가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였고 몇 시간 동안 환자의 상태를 관찰하던 보호자는 집으로 돌아갔다.
환자의 혈압이 큰 변화 없이 유지되면서 김간호사는 교대 근무시간까지는 괜찮을 것 같아 조금은 안심하게 되었다. 새벽 5시경 김간호사가 섭취량/배설량, 활력증상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병실순회를 나가려는 순간 갑자기 환자가 심장마비가 왔다며 환자의 보호자가 뛰어왔다. 보호자와 함께 병실로 가보니 환자의 두 다리에 청색증이 오고 혈압은 0mmHg이고, 맥박은 잡히지 않았다. 급히 레지던트에게 연락하고 심폐소생술이 시작되었는데 심전도(EKG)는 수평으로 나왔고 약물을 주입하였지만 심장은 여전히 뛰지 않고 혈압이나 맥박 모두 마찬가지였다. 5시에서 6시까지 심폐소생술을 시도하였고 의사는 전기충격기까지 가져오라고 하였다. 이 상황에서 김간호사는 어떤 것이 진정 환자를 위한 의료행위이며 그 시간에 꼭 해야 될 다른 환자들에 대한 기본적인 간호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라는 심한 갈등에 빠졌다. 물론 환자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편안하게 임종을 맞이하게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되어 의사에게 심폐소생술의 필요성을 재반문해 보지만 의사는 아무 반응없이 계속 약물투여만을 요구했다.
참고 자료
간호윤리학과 전문직 제 3판 수정판. 장금성 외 공저(2017). 현문사
대한간호협회.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 윤리지침 https://url.kr/91stca
찾기 쉬운 생활법령 정보 ->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의미와 도입배경 https://url.kr/ma8h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