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과개발도상국경제] 공적개발원조(ODA) 레포트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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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개발도상국의 현 상황
Ⅲ. 한국의 경제적 코로나 대응책
Ⅳ. K방역의 특징
Ⅴ. K방역과 ODA; 맞춤형 ODA 도입
Ⅵ. 현재 실시중인 맞춤형 ODA
Ⅶ.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지난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염병 최고 경보 단계인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하였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위험성과 전염성이 심각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따라 각 국가는 전염병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쏟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발생한 감염병은 국가는 물론 인종, 빈부를 가리지 않지만 감염병 앞에서 우리 모두가 평등한 것은 아님을 현저히 보여주었다. 진단키트, 마스크 등에 대한 수요와 가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개발도상국은 방역물품을 구하는 것조차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개발도상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빈곤층은 하루하루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진국은 자국 우선주의 정책을 펼치고 있어, 개발도상국의 어려움에 신경을 쓰기 어려운 현실이다. 반면, 한국은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을 도입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공으로 전세계가 인정하는 K방역의 표준화를 앞두고 있다. 따라서 K방역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결하여 개발도상국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해보겠다.

Ⅱ. 개발도상국의 현 상황
개발도상국 경제의 원동력은 1차상품 수출과 관광업, 해외유입 송금이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수출과 관광업을 사실상 막아버렸고, 국제유가는 폭락하였다. 또한 선진국들의 자국 우선 정책이 이루어지면서 2개월 사이에 해외유입 송금 도 현저히 줄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개발도상국의 국민 대부분은 하루 하루 식량안보에 위협을 받고 있다. 따라서 굶주림을 이기지 못 해 식량을 강탈하고, 폭동을 일으키는 등 국가가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더하여, 개발도상국은 방역체계와 의료시설이 굉장히 열악하기에 대다수의 환자들은 검사와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 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먹고 살기 바쁜 현실 속에서 교육은 이미 뒷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