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의료용 대마
2. 중입자 치료
3. 간호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여러분은 누군가 ‘대마’라는 단어를 묻는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는가?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약이라는 답변부터 나올 것이다. 법제처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의하면 현 법률에서 명시하고 있는 마약으로서의 대마는 “대마초 또는 그 수지를 원료로 하여 제조된 모든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가끔 대마재배로 적발된 시골 주민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정말 몰랐다고 억울해하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물론 대마를 시중에 유통할 목적으로 몰래 키워 적발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대마는 국내에서 완전히 마약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대마는 이미 의료용 대마로서 다양한 국가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코카인 등과 같은 중독성 강한 어두운 세계의 마약으로만 보기는 힘들다. WHO는 대마의 성분 중 하나인 CBD(Cannabidiol)를 항균, 항염, 통증 완화, 신경보호 등 유용성이 다양하며 남용이나 중독의 가능성이 매우 낮은 치료제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2018년 FDA는 CBD를 주요 성분으로 하는 뇌전증 치료제인 ‘Epidiolex’를 사용 승인하는 등 세계적으로 대마에 대한 규제가 풀리고 있다. 북미 3국은 가정에서의 대마초 재배를 제한적으로 합법화하기도 하고 이웃 국가인 일본에서도 대형 쇼핑몰인 ‘돈키호테’에서 CBD를 판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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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링크)
KOSIS 국가통계포털(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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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홈페이지(링크)
대한간호협회 공식 홈페이지(링크)
대한간호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링크)
경북산업용헴프 규제자유특구 공식 홈페이지(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