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장애 자료조사
- 최초 등록일
- 2024.06.05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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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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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우울장애란?
인간의 감정 상태는 기분(mood)과 정동(affect)으로 이루어진다. 기분은 비교적 오랜 기간 지배적으로 유지되는 감정을 의미하고, 정동은 자극에 대한 반응으로 느낌을 나타내는 비교적 짧은 기간의 감정 상태이다. 특히 슬픔(grief)이나 애도(mourning)과정은 실제의 스트레스원에 적절하게 반응하는 적응과정으로 볼 수 있다. 감정은 자신의 일부이기 때문에 이를 인식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며 살아야 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교류와 방어기전이 작동하며 개인의 삶이 영위된다.
그러므로 건강과 질병의 연속선상에서 볼 때 감정을 적절히 표현하는 것은 건강이며, 감정의 억제는 질병으로 나타난다. 감정 억제는 자신의 감정을 부인하는 상태로, 자신의 감정과 분리되고 표현하기보다는 내재화하게 됨을 의미한다.
슬픔이나 단기간의 우울은 상실이나 실망감을 경험하면서 정상적으로 나타나는 정서지만, 심한 우울은 객관적인 현실과는 무관하게 기분이 가라앉고 슬픔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병적기분장애이다. 우울장애는 일시적인 슬픔이나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을 넘어 의미 있는 일상활동을 수행하기 어려운 것을 의미한다.
우울장애는 인류에게 가장 큰 부담을 초래하는 10대 질환 중 3위로 나탔으며, 평생 유병률은 5%(여성 6.9%, 남성 3.0%)로, 여성이 남성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미국 국립정신보건원 보고에 따르면 13~18세의 아동과 처소년은 우울증 유병률이 11.2%이고, 그 중 3.3%는 중증이다.
• 원인
다른 정신장애와 마찬가지로 우울장애의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많은 전문가들이 제시한 원인적 요소들을 이해하는 것은 우울장애의 병리기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현문사 정신건강간호학 제 6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