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간호학실습 치료적 의사소통 A+++ 받은 시나리오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24.06.06
- 최종 저작일
- 20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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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간호학실습 치료적 의사소통 A+++ 받은 시나리오입니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면담]
II. [치료적의사소통 시나리오 분석]
1. 상황설명
2. 시나리오 소개 및 사용된 치료적 의사소통 분석 소개
3. 성찰 및 마무리
본문내용
술을 안 마신 지 벌써 3주가 정도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술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이래놓고 또 힘들면 마셔버릴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술 생각이 나지는 않습니다. 술을 먹는 것을 제가 이제 자제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술을 먹고 나면 기억을 하지 못하니까 딸이 말한 알코올성 치매가 오지 않을까 걱정되고 겁이 납니다. 그래서 그 두려움 때문에 술을 자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잘 버티는 제 모습을 보면 스스로가 대견합니다. 제 주위의 알코올 중독자들은 저처럼 끊기는 힘들 것입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받는 날이면 참지 못하고 그냥 먹고 잘 텐데 저는 안먹으려고 다짐을 합니다. 치매라도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밖에 없는 자식 고생시키면 안 되니까 자제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집 밖으로 나가려고 하거나 잠에 들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럴 때 마다 술 한 잔만 먹으면 되는데 라고 생각하고 막상 나가서는 오히려 운동을 해버린 적이 많습니다.
아마 저는 조금씩 기억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술을 안마신지 3주 밖에 되지 않았고 그 전에는 하루에 몇 병씩 마시던 술이었습니다. 분명 이 술은 저의 몸 어딘가에서 악으로 자라나고 있겠죠. 이런 생각들로 저는 머리가 아픈 와중에 간도 망가져서 하루종일 피곤한 것 같아요. 이런 식으로 있다가는 제 딸에게 어떻게 떳떴하게 살아가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술이 참아지고 안 먹는 기간도 좀 길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의 우울증이 악화 될 때마다 술을 다시 찾게 됩니다. 경제적으로 힘들다는 생각만 하면 화가 나고 위축 됩니다. 내가 잘 살았다면 괜찮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
견디지 못하고 술을 또 마셔버립니다. 제 마음에 있는 화를 내가 많이 억누르고 있는데도 이렇게 가끔 한 번씩 그게 안 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진짜 미치도록 속이 부글부글 끓어 오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