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후기(드라마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24.06.08
- 최종 저작일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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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후기(드라마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누구나 겪는 마음의 병 -------------------------p1
2. 현실감 있는 요소들 -------------------------p1~2
3. 표현력 -------------------------p2
4. 느낀점 -------------------------p3~4
본문내용
‘ 정신병동에도 아침이와요’에서 정다은 간호사와 황여환 정신과 의사의 대화에서
“ 뼈가 부러지면 정형외과에 가고, 감기걸리면 내과 가는 것과 똑같다” 라는 대목에서는
마음의 병도 저렇듯 당연하게 내원해서 진료 받을 수 있어야 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주변의 시선과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야 할 가족, 친구 등의 선입견으로 상담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실이다.
1화를 보면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나온다.
강박적으로 손가락을 뚝뚝 거리는 항문외과 의사
정다은 간호사는 출근하는 버스에서 항문외과 의사를 보며 이상한 사람으로 여겼으나 같은 병원에서 일하는 직장 동료였다.
내과에서 정신과병동으로 발령 후 첫 환자로 보게 된 ‘오리나’ 집이 부유하고 잘 살며
발레리나의 직업을 갖고 있으나 조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상황이다.
의사, 발레리나, 부유한 가정 등 비춰지는 것들을 보면 아쉬울 것 없는 삶처럼 보이지만 개개인의 마음 상태가 부유한지 가난한지는 모르는 일이다.
때문에 직업군, 가진 배경을 막론하고 정신과 질환은 언제든 생길 수 있는 질환이며. 감기에 걸리면 내과에, 뼈가 부러지면 정형외과에 가듯 마음에 힘이 없어지면 정신과에 가는 당연한 일이 되어야 한다.
절대로 가난한자가, 고학력을 갖고 있지 않은 자만이 걸리는 질환이 아닐뿐더러 증상이 있더더라도 꾸준한 상담과 투약을 유지하면 의사도, 발레리나도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2. 현실감 있는 요소들
1화 초반에 나오는 수간호사가 로테이션 온 정다은 간호사에게 병동을 같이 돌며 소개를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것에서 감명 받은 장면을 몇 개 꼽자면 일단 병원에서 제일 처음으로 아침이 온다. 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