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신학을 나의 사역과 삶에 어떻게 적용 할 수 있는가
- 최초 등록일
- 2024.06.08
- 최종 저작일
- 2016.09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언약신학을 나의 사역과 삶에 어떻게 적용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 계약의 중요성을 증언한다. 노아, 아브라함, 이스라엘, 다윗과의 계약 수립에서 찾을 수 있다. 계약은 유언이 아닌 주권적으로 사역되는 피로 맺은 약정이다. “피의 약정” 이란 말은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다” (히 9:22)는 성경의 강조점과도 잘 부합된다. 생명이란 피 속에 있는 것이며(레 17:11), 피흘림은 생명에 있어서 심판을 나타낸다. 하나님은 주권적으로 삶과 죽음의 약정을 세운다. 성경에서 모든 하나님 계약이 성립되는 근본 구성 요소는 세워진 약정의 성격이 구두 선언이라는 점이다. 계약은 당사자들이 죽음의 고통을 치루고서라도 충성을 해야 하는 “피의 약정”이다. 계약 파괴 시에는 피흘림만이 주어진 의무를 경감시켜 줄 것이다.
성경의 증거들은 계약의 통일된 성격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의 많은 언약들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관계 속에 연합된다. 하나님의 계약은 하나일 뿐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모세, 다윗을 통해 뚜렷이 구분된 계약을 세우신다. 그러나 각 계약의 배경 역사는 이들의 통일성과 계속성을 강조 하고있다. 아브라함, 모세, 다윗의 계약들은 서로를 배격하는 것이 아니라 보충하고 있다. 기본적인 통일성이 서로를 연합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과 계약적으로 관계를 맺으실 때, 그는 혈통적인 것으로 만드신다. “후손”개념을 언급할 때 특히 명시된다(창 15:18; 출 20:5, 6; 신 7:9; 삼하 7:12).
성경에서 하나님의 계약은 구조적 통일성에 의해서만 서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주제의 통일성을 나타내고 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과 관계할 때 계약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하나님의 계약은 구조적인 면에서나 주제의 면에서나 하나이다. 창조부터 세상 끝 날까지 인간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계약 관계의 최종 결론으로서 한 구절이 되풀이된다. 즉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나의 백성이 된다”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