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품휘정요8권, 택사, 원지, 초용담 7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소개글

본초품휘정요8권, 택사, 원지, 초용담 7페이지 한문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1.택사
2.원지
3.초용담

본문내용

其莖葉經霜雪不凋, 與此相類, 而非一種也, 故附於此.
용담초 줄기, 잎은 서리와 눈을 맞아도 시들지 않고 이와 유사함은 한 종류가 아니므로 이에 부가하였다.
【地】（《圖經》曰）生齊朐山谷及冤句, 今近道亦有之.
산지 본초도경에서 제구산 골짜기와 원구에서 생기니 근래 길 근처에도 또 용담초가 있다.
（陶隱居云:）（道地:）吳興爲勝.
도은거가 말하길 도매지역은 오흥것이 좋다.
【時】（生）四月.（採）二月, 八月, 十一月, 十二月.
시기 생산은 음력 4월이며 용담초 채집은 2월, 8월, 11월, 12월이다.
【收】陰乾.
용담초는 거둬 응달에 건조한다.
【用】根肥長而脂潤者爲好.
사용 용담초 뿌리는 살찌고 길고 기름지고 윤택한 것이 좋다.
【質】類牛膝而赤.
용담초 바탕은 우슬과 유사하나 적색이다.
【色】赤黃.
용담초는 적황색이다.
【味】大苦.
용담초는 매우 쓰다.
【性】大寒, 泄.
용담초는 매우 차고 발설한다.
【氣】氣味俱厚, 陰也.
용담초의 기와 맛이 모두 두터우니 음이다.
【臭】朽.
용담초는 썩은 내가 난다.
【主】瀉肝熱, 除濕腫.
용담초는 주로 간열을 사하며 습부종을 제거한다.
【助】小豆, 柴胡, 貫衆爲之使.
보조:팥, 시호, 관중은 용담초와 상사가 된다.
【反】惡防葵, 地黃.
상반:용담초는 방규, 지황과 상오한다.
【製】（雷公云:）去蘆, 洗淨, 銅刀銼碎, 甘草水浸一宿, 暴乾.
법제 뇌공이 말하길 노두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씻고 구리칼로 썰어 잘게 부수고 햇볕에 건조한다.
用酒浸上行.
용담초를 술에 담가 사용하면 상부로 간다.
【治】（療）（《藥性論》云:）小兒驚癎, 入心, 壯熱, 骨熱, 癰腫, 時疾, 熱黃, 口瘡.
치료 약성론에서 말하길 용담초는 소아의 경기간질로 심에 들어가 고열이 나게 하며 뼈에 열나게 하며 옹종, 유행성 질환, 열성황달 구창을 일으킴을 치료한다.
（《日華子》云:）客忤疳氣, 熱病狂語, 瘡疥, 明目, 止煩, 益智, 健忘.
*疳氣:疳疾, 授乳나 음식(飮食) 조절(調節)을 잘못하여 어린아이에게 생기는 병(病). 얼굴이 누렇게 뜨고 몸이 여위며 배가 불러 끓고, 영양(營養) 장애(障礙), 소화(消化) 불량(不良)
일화자본초에서 말하길 객오와 감질 열병으로 발광의 말을 함, 창개를 주치하고 눈을 밝게 하며, 심번을 중지하게 하며, 지혜를 더해주고 건망을 치료한다.
（《湯液本草》云:）除下焦之濕, 及翳膜之濕, 兩目赤腫, 睛脹瘀肉高起疼痛.
*瘀肉:yū ròu 有病变的肌肉。
탕액본초에서 말하기를 용담초는 하초의 습, 예막의 습을 제거하며 두 눈의 충혈 부종, 눈동자가 창만, 병변의 살이 높게 일어나고 아픔을 제거한다.
（別錄云:）蛔蟲攻心如刺, 吐清水, 用水煎, 空心服《聖惠方》.
명의별록에서 말하길 회충이 찌르듯 심장을 공격하고 맑은 물을 토해내고 물을 사용해 달이며 빈속에 복용한다. 성혜방
卒下血不止, 水煎服《外臺秘要》.
갑자기 하혈이 그치지 않음에 용담초를 물에 달여 복용한다. 외대비요
（《圖經》曰:）山龍膽草, 主四肢疼痛.
본초도경에서 말하길 산용담초는 사지가 아픔을 주치한다.
【合治】合柴胡爲主, 治目疾必用之藥(張元素).
합치 용담초는 시호를 합쳐 위주로 삼으니 눈질환 치료에 반드시 사용하는 약이 된다. 장원소
合酒煎服, 治卒心痛《肘後方》.
용담초를 술과 합쳐 달여 복용하면 갑작스런 심장통증을 치료한다. 주후방
【禁】空心勿服, 服之令人溺不禁.
금기 빈속에는 용담초를 복용하지 말라, 복용하면 소변이 금지하지 못하게 한다

참고 자료

본초품휘정요 중의고적고본정선, 명나라 유문태, 중국 상해과학기술출판사, 페이지 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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