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서상 불상에 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4.06.14
- 최종 저작일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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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보리서상 불상에 대한 보고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국의 보리서상 불상
2. 한국 석굴암의 보리서상 불상
3. 두 작품의 공통점과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이 보고서는 7세기 후반과 8세기 동안 인도 보드가야의 마하보디 사원에 있는 유명한 불상이 당나라와 통일신라에서 어떻게 다르게 이해되고 복제되었는지를 조사한다. 마하보디 사원의 불상은 부처님의 깨달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645년 중국의 승려 현장에 의해 중국에 소개된 이 불상은, 이후 수십 년 동안 많은 순례자와 여행자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방문되었다. 그 결과 7세기 후반부터 중국과 한국에서 이 불상을 모방한 작품들이 등장하게 되었다.
이 보고서는 중국과 한국에서 각각 제작된 대표적인 두 작품을 중심으로 그 차이점과 유사점을 분석하고자 한다. 두 작품은 모두 보드가야 불상의 특징을 공유하고 있지만, 각 문화권의 미술적 특성이 반영되어 서로 다른 양상으로 발전하였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불교 미술이 지역과 문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구현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이 연구는 동아시아 불교 미술사 연구에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자료
최선아 ( Sun Ah Choi ). "하나의 원류, 다양한 수용: 중국 당대(唐代) 보리서상(菩提瑞像)과 통일신라 석굴암 본존불." 미술사와 시각문화 12.- (2013): 260-305.
정우택. "불교미술사-그 성과와 과제." 韓國佛敎學 68.- (2013): 965-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