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태내기 부모역할
- 최초 등록일
- 2024.06.14
- 최종 저작일
- 2024.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태내 발달
2. 태내에서 유전과 환경의 영향
1) 유전적 요인과 태내발달
2) 환경적 요인과 태내발달
3. 부모의 역할
1) 자녀를 위한 공간 만들기
2) 아버지는 지원자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모가 되는 것은 첫 아이의 출생과 함께 시작되지만,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는 아이를 임신하기 전부터 시작된다. 임신의 계획성 여부 또는 원하는 임신 여부에 따라 부모가 된다는 사실이 기대되며 즐거울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1) 태내 발달
임신은 초기, 증기, 후기의 3기로 나누어진다. 임신 초기는 3개월까지 해당되는데, 임신 9주가 되면 사람의 형체를 갖추기 시작하며 이 시기부터 출생까지를 태아기라고 부른다. 임신 9주부터 뼈세포가 발달하고, 신체의 구조와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로서, 태내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또한 생식기가 생겨 태아의 성별을 구별할 수 있다. 태아에게 가장 먼저 발달하는 감각기관은 피부이며 태아는 피부를 통해 외부의 자극을 느끼기에 이는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태아의 청각기관은 임신 7주경부터 발달하기 시작하여 태내기에 완전히 발달하고, 혀는 3개월부터 시작하며 출생 전에 완성된다.
임신 중기는 4-7개월 사이인데 이 시기에는 임신 초 3개월 동안 형성된 신체의 모든 기관과 구조가 성숙해 간다. 5개월부터 모체가 태아의 움직임(태동)을 느낄 수 있다. 땀샘 이 발달하고 습털과 모발이 생기고, 손톱과 발톱이 생기며 심장이 활발히 작용하여 청진기로 태아의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태아의 청각은 6개월경부터 기본적인 기능을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가족관계 / 김정옥, 박귀영 외 3명 저 / 양서원 / 2012
가족관계론 / 김익균, 고선옥 외 3명 저/ 정민사 / 2012
현대 가족관계학 / 이영숙, 박경란 저 / 신정 / 2010
가족문제와 복지 / 이영숙, 박경란 외 1명 저 / 신정 / 2008
가족치료 / 이영실, 이현우 외 3명 저 / 양서원 / 2017
가족학이론 : 관점과 쟁점 / 유계숙 외 저 / 하우 / 2013
현대사회와 가정 / 허혜경, 박인숙 외 1명 저 / 동문사 / 2017
가족생활교육 / 정현숙 저 / 신정 / 2016
가족, 사랑하는 법 / 선혜연 저 / 사계절 / 2018
가족과 젠더 / 정영애, 장화경 저 / 교문사 / 2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