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삶의 자유를 위한 부의 알고리즘)

소개글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이자
사회 금융 교육가로서 활발한 강연과 집필을 펼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다우치 마나부의 부자학 정수가 담긴 경제경영 교양서입니다.
이 책을 읽고 독후감을 꼼꼼히 작성하였으니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이 책의 구성
3. 돈의 본질과 그 사용에 대한 철학적 탐구
4. 수수께끼
5. 돈은 우리의 과거이자 미래
6. 퇴치할 악당은 존재하지 않는다
7. 증여
8. 나가며
9. 저자 소개 : 다우치 마나부(田內學)

본문내용

우리는 ‘자본주의’가 특히나 강조되는 시대를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부’, ‘돈’이 삶의 유일한 목표가 되고, ‘여유’, ‘이웃’, ‘배려’, ‘나눔’이라는 키워드는 뒷전이 된지 오래이다. 아쉽지만 시대의 흐름이 이렇게 된 것을 거스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직장에서도 주식과 코인 등 재테크 이야기가 주가 된 것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
나 역시 시대 흐름에 맞게 돈에 대해 관심이 많다. 아니, 관심을 가지려 한다. 하지만 막상 재테크라고 할 만한 행위는 하지 않고 있다. 돈에 대한 감각이 부족해서일까? 그래서 돈을 번 사람들, 부자들의 감각, 개념을 이해하고 내 생각을 넓게 만들어 주기 위한 노력으로 관련 서적을 읽으려 하고 있다. 이 책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도 그 노력의 하나로 읽었다.
『부자의 마지막 가르침』은 골드만삭스 출신의 금융 전문가이자 사회 금융 교육가로서 활발한 강연과 집필을 펼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다우치 마나부의 부자학 정수가 담긴 경제경영 교양서이다.
이 책은 일본 국채와 금리 파생 상품을 트레이딩하며 매일 수천억에서 수조 엔의 거래를 해오던 저자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묻는 친구의 질문을 받으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각종 머니 게임에 매몰된 사회에 의문을 느끼며 ‘진짜 돈의 정체’를 바로 알리겠다는 작가의 의지가 책에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그리고 이야기는 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경제 활동에 정작 사람과 사회가 소외되는 현상에 주목하면서 돈에 대한 일반 상식을 하나씩 깨 나간다.
저자는 많은 이들이 부를 추구하면서도 막연하게 느끼고 있는 돈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하고, 더 나아가 돈의 흐름을 깨우쳐 삶과 돈의 진정한 주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그래서 무작정 돈을 쫓기보다는, 무엇이 우리를 일하게 하고 돈을 움직이게 하는지 근본적인 구조를 살펴봄으로써 일상의 살아 있는 경제 문제에 직면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