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고대정치사상 A+ 레포트 (중간고사, 김**교수님)
- 최초 등록일
- 2024.06.17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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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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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의'란 무엇인가. 『국가』에서 플라톤이 '정의'를 보는 관점은 단순히 “무엇이 정의롭다.”라는 진술이라고 볼 수 없다. 플라톤의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정의'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있어왔다. 특히, 현대 정치사상에서 '정의'라는 가치는 그 자체로 훌륭하기 때문에 추구해야 한다는 의무론적 관점, 정의가 가져올 그 올바른 결과 때문에 정의를 추구해야 한다는 결과론적 관점 등 다양한 견해가 존재 해왔다. 그러나 『국가』에서 플라톤은 정의에 대해 이러한 의무론 혹은 결과론적 차원을 초월하는 관점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 략>
Ⅱ. 본론
트라시마코스의 정의관은 크게 세 개의 주장으로 이루어진다. 첫째, 정의는 '더 강한자의 편익'. 둘째, 정의는 지배자의 이익에 따라 제정된 법을 지키는 것, 셋째, 정의는 '남에게 좋은 것'이다. 먼저, 트라시마코스가 정의는 강한자의 편익(이익)이라고 주장하는 논리는 이러하다. 민주 체제, 참주 체제, 귀족 체제 등 그 나라의 정치 형태에 따라, 지배하는 자들은 그들의 편익에 부합하게 법률을 제정하고 통치한다. 즉, 어떤 국가든 수립된 정권의 편익이 올바른 것이고, 수립된 정권은 언제나 힘을 행사, 즉 지배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정의는 더 강한 자의 편익이 된다는 것이다. 법을 지키는 것이 곧 정의이기 때문에...
참고 자료
플라톤, (1997). 『국가』 (박종현 역), 서광사.
김상돈. (2021). 정의에 대한 트라시마코스의 ‘주장(logos)’과 ‘생각(doxa)’. 윤리연구, 134(0), 1-27.
박찬희. 2012. 국가 1권에서의 정의에 관한 고찰 -트라시마코스의 정의관을 중심으로-. 철학논구, 40(0) : 163-190
임성진, (2011). “트라시마코스 정의(正義) 규정의 일관성 고찰”,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