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분석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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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나의 성장기
(1) 나의 어린 시절 1
(2) 나의 학창 시절 1
① 좋았던 것 1
② 힘들었던 것 2
③ 장래희망 2
(3) 나의 미래에 대한 계획 3

2. 융의 이론에 의한 자기 분석
(1) 나의 의식에서 추구하는 자아의 모습 3
(2) 나의 무의식 4
(3) 나의 페르소나 5
(4) 나의 그림자 5
(5) 나의 콤플렉스 6
(6) 나의 아니무스 6

3. 나의 성장기와 자기 분석을 통해 느낀 점 7

본문내용

< 나의 어린 시절 >

나는 또래 아이들보다 말이 빨리 트였고, 낯도 잘 가리지 않았기 때문에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자라왔다. 친척들의 이야기를 들어도 어렸을 적 애교도 많고 붙임성이 좋아 예쁨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부모님께는 내가 첫 아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에 이곳저곳 놀러 다니며 많은 추억을 쌓고자 하셨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삼 남매 중에 내 사진이 가장 많이 남아있다.
혼자였던 나에게 2년 터울의 남동생이 생겼고, 4년 뒤에 여동생이 생겼다. 이렇게 엄마, 아빠, 나, 남동생, 여동생 우리 가족이 완성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네가 첫째니까 동생들을 잘 돌봐야 한다.’,‘네가 부모님 말씀을 잘 듣고 바르게 행동해야 동생들이 따라 행동하는 거야’와 같은 이야기를 자주 들었다. 그래서 그런지 어렸지만, 동생들과 함께 있으면 의젓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항상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어린 시절 나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할머니와 함께 봉숭아꽃을 따서 손톱에 예쁘게 물을 들이고, 혼자 거울을 보며 원하는 모양의 머리를 하기도 하고, 신 나게 노래를 부르면서 가족들 앞에서 춤을 췄던 모습들을 떠올리면 아기자기하고 그 시절 나이에 알맞은 활기 넘치고 밝은 이미지의 내가 떠오른다. 걱정도 없고 행복하게 웃고 떠들던 어렸을 적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 나의 학창 시절 >
● 좋았던 것
학창 시절 대부분 친구들은 부모님으로부터 ‘공부 좀 해라.’,‘공부를 열심히 해야지!’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나의 부모님께서는 공부를 절대 강요하지 않으셨다. 친구들이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님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모습도 많이 봤었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었기에 이러한 나의 부모님의 모습이 매우 좋았고 편안했다. 이렇게 강요하지 않고 자유롭게 지냈던 것이 지금의 나의 모습에 좋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