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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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자찬의 ‘유혹’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들었다. 자화자찬도 적당히 하자. 일상생활을 할 때도 많이 듣는 말이다. 실제로 자화자찬과 허영은 종이 한 장 차이 같기도 하다. 저자는 한 마디로 감정을 대놓고 표현하면 안 된다고 한다. 그건 분노, 증오 같은 것들이기도 했다. 이해가 된다.

증오 같은 감정을 바로 밖으로 표현하면 내 스스로 신상에 안 좋다고 생각을 한다. 가볍게 표정으로 드러내는 것도 안 좋을 수도 있다. 저자는 지인 관계에서도 침묵으로 지성을 드러내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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