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의 최후의심판 미술작품 감상문

소개글

"미켈란젤로의 최후의심판 미술작품 감상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미켈란젤로 서론

2. <최후의심판>

3. 작품의 시대배경

4. 작품에 대한 나의 감상 및 생각
(1) 작품감상
(2) 미켈란젤로의 끈기를 통한 나의 성찰
(3) 내가 생각하는 작품 속 의문점
-여성
-자연
-자화상
(4) 르네상스 예술이 최고의 예술 양식으로서 평가를 받기에 합당한가
(5) 현대의 예술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는 1475년에서 1564년까지 르네상스 시대의 중심에서 살았던 이탈리아 조각가이자 화가이다. 그는 그의 어머니의 죽음으로 6세에 조각가 집안의 유모에게 맡겨졌는데, 이것은 그가 조각을 좋아하게 된 것에 영향을 미쳤다. 그 후 그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13살에 도제 수업을 받고, 15살에 베를 톨도 이로부터 조각을 배우기 시작했다. 미켈란젤로는 24살에 베드로 성당의 그 유명한 ‘피에타상’을 만들었다. 32살에는 ‘다비드상’을 완성했으며, 40살에는 조각가였지만 교황 율리오 2세의 요청으로 4년에 걸쳐 시스티나 예배당의 ‘천지창조’를 완성했고, 69살에 나이에는 시스티나 예배당 벽화 ‘최후의 심판’을 완성했다. 이후에는 건축에 몰두하여 ‘피터 성당’의 지붕을 설계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는 ‘론다니니의 피에타’를 조각하고 89세의 나이에 뇌일혈로 숨을 거두게 되었다. 이처럼 미켈란젤로는 르네상스의 여러 대작을 남긴 인물이다. 김려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감성기록, 2020

2. <최후의심판>

출처-canvasreplicas
<최후의 심판>은 바티칸 궁전 내 시스티나 예배당에 그려진 벽화 중 하나이다. 1534년 교황 파울루스 3세의 요청에 의하여 제작하기 시작했으나, 교황의 사망으로 잠시 중단되었다. 그러나 후대 교황 바오로 3세가 다시 미켈란젤로에게 <천지창조>를 완성할 것을 요청하여 조각만 선호하던 미켈란젤로는 원치 않는 회화 작업을 하게 되고 1541년에 비로소 완성하게 되었다. 작품의 높이는 약 5층 건물 정도의 높이이고 이 작품에 그려진 인간만 4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제작 기간은 4년이며 미켈란젤로 홀로 작업했다고 한다. 김려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감성기록, 2020

참고 자료

김려원.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감성기록, 2020
정숙희. 서양 미술 다시 읽기 : 르네상스에서 상징주의까지. 서울 : 두리반, 2017
박성은. 인생교과서 미켈란젤로. 21세기북스,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