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롤모델 과제(마더 테레사)
- 최초 등록일
- 2024.06.24
- 최종 저작일
- 202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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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마더 테레사에 대한 소개
2. 마더 테레사를 존경하는 이유
3. 마더 테레사의 어록
4. 참고문헌
본문내용
테레사 수녀는 1910년 마케도니아에서 태어나 18살에 아일랜드에서 수녀생활을 시작했다.
수녀생활을 하며 지내던중 인도의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라는 신의 목소리를 듣게되고, 인도로 선교활동을 떠난 뒤 콜카타 거리에서 가장 가난하고 병든 자들을 돌봤다. 테레사 수녀는 수녀복이 아닌 인도에서도 가장 가난한 여인들이 입는다는 흰 사리를 입고 생활했다. 가난한 사람을 위해 일하고 싶다면 가난한 사람들의 옷을 입는 것이 당연하다는 그녀의 신념때문이였다.
그렇게 그녀는 가난 속에서 비참하게 죽어가는 이들이 존중받는 가운데 죽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갈 곳 없는 아이들과 노인들, 그리고 사회에서 추방되기 일쑤였던 나병 환자들까지 정성껏 돌보았다. 1950년에는 교황청의 허가를 받아 콜카타에 사랑의 선교회를 설립하였는데, 진심 어린 그녀의 활동에 전세계에서 기부금이 모여들기 시작했고 테레사 수녀는 1979년에 노벨평화상도 받게 되지만, 이때 받은 상금까지도 모두 가난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였다.
가난한 사람과 고아, 병자 등 소외된 이들을 돌보는 데에 평생을 헌신하는 모습을 보며 세계인들은 그녀를 가난한 자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라고 부르게 되었다.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동정이 아닌 사랑이라고 말하던 마더 테레사.
참고 자료
가난한 자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책 밖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