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자간전증 CASE 급성통증, 조직관류저하 간호과정 2
- 최초 등록일
- 2024.06.25
- 최종 저작일
-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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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성간호학 자간전증 CASE 급성통증, 조직관류저하 간호과정 2"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건강문제 <preeclamsia>
1. 해부생리
2. 질환 증상 및 징후
3. 약물
4. 검사 및 처치 전, 후 간호
5. 수술, 질환 관련 간호
Ⅱ. 간호사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4. 간호중재
5. 간호평가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해부생리
자간전증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근원적 기전은 혈관경련과 관류저하이며 내피손상은 혈소판 부착을 유도하여 피브린 침착과 적혈구 파편을 형성한다.
광범위한 혈관경련은 혈압을 상승시킨다. 임부의 뇌, 간, 신장, 폐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키고 태반으로 가는 혈류를 감소시켜 태아에게 영향을 미친다.
2. 질환 증상 및 징후
자간전증은 임신 20주 이후 140/90 이상의 고혈압과 부종, 단백뇨의 증상을 대표적으로 보인다. 자간전증은 심맥관, 간, 신장, 중추신경계를 표적으로 하는 다체계적 혈관수축질환으로 기술되며 광범위한 병리적 변화가 나타난다.
간의 관류저하는 간기능 손상과 피막하 출혈을 일으키며 그 결과 임부는 상복부 통증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혈청간효소 수치의 상승을 보일 수 있다.
뇌의 관류저하는 소량의 뇌출혈과 동맥혈관 경련증상인 두통, 시력장애, 흐린시야, 과도한 심부건반사 등이 나타난다.
신장의 관류저하는 사구체여과율을 감소시켜 핍뇨의 증상을 보이고 혈청내 나트륨수치, BUN, 요산, 크레아티닌 증가를 초래한다. 이는 세포외액과 부종을 증가시킨다. 신장내 모세혈관의 투과성 증가로 알부민이 빠져나가고 이로 인해 혈장 콜로이드 삼투압이 감소하여 수분이 세포외액 공간 쪽으로 더 많이 이동된다. 이는 폐부종과 전신부종을 유발한다.
장기적 혈관수축으로 인한 태반 관류부족은 태아의 자궁내 성장지연, 태반조기박리, 지속적 태아 저산소증과 산혈증을 유발한다.
잠재적 혈관수축과 혈소판 응집 자극 역할을 하는 트롬복산의 증가와 잠재적 혈관이완과 혈소판 응집 저해 역할을 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감소는 고혈압 상태를 악화시킨다.
3. 약물
[황산마그네슘]
신경근 전달의 차단과 평활근을 이완시킨다. 자간적 발작 예방과 치료의 역할을 한다. 처방대로 정맥을 통해 15~20분 투여하여 지속적으로 투여한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2, 현문사, 김혜원
여성건강간호학1,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