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품휘정요8권, 질려자, 황기, 육종용
- 최초 등록일
- 2024.06.30
- 최종 저작일
- 2024.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본초품휘정요8권, 질려자, 황기, 육종용
목차
없음
본문내용
皮如松子, 有鱗甲, 苗下有一細扁根, 長尺餘.
*松子:솔방울, 잣나무의 종자
*鱗甲 1‘비늘과 껍데기’란 뜻으로, 물고기와 조개를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2악어(鰐魚), 거북 따위와 같은 동물(動物)의 비늘 모양(模樣)의 딱딱한 껍데기.
3마음이 음침(陰沈)하여 남에게 속을 터놓지 않음을 비유적(比喩的)으로 이르는 말.
*匾(평평할 편{변}; ⼖-총11획; biǎn)의 원문은 扁이다
껍질은 솔방울과 같고 인갑이 있어 싹 아래 일종의 편평한 뿌리는 길이가 1척정도이다.
然西羌來者, 肉厚而力緊, 爲佳也.
서강에서 유래한 육종용은 살이 두께가 있고 힘이 긴밀해 좋다.
採時掘取中央好者, 以繩穿, 至秋乃堪用.
*堪用[kānyòng]쓸 수 있다.
채집할 때 중앙 육종용을 파는게 좋고 밧줄로 뚫고 가을에 이르면 사용할만하다.
又有一種草蓯蓉極相類, 但根莖圓, 紫色, 北來人多取, 刮去花, 壓令匾, 以代肉者, 功力殊劣耳.
*草蓯蓉:바닷가 모래땅에서 사철쑥, 개사철쑥에 기생한다. 뿌리줄기는 잔뿌리가 나와서 기주(寄主)의 뿌리에 붙으며 원줄기는 육질이며 가지가 없고 굵다.
또 일종의 초종용이 지극히 매우 유사하며 단지 뿌리 줄기가 둥글고 자색이며 북쪽에서 온 사람이 많이 취하며 긁어서 꽃을 제거하고 눌러서 편평하게 하며 육종용 대신 사용하며 공로가 용렬할 뿐이다.
又下品有“列當”條, 云生山南岩石上, 如藕根, 初生掘取, 亦名草蓯蓉.
*列當:초종용 Orobanche coerulescens Stephani 또는 황종용 Orobanche pychnostachya Hance (열당과 Orobanchaceae)의 전초이다.
또 하품의 열당 조문에 산 남쪽 바위 돌위에 우엉뿌리같은 것은 초기에 발굴하면 또한 초종용이라고 말한다.
性溫, 補男子, 疑卽是此物.
초종용은 온성이며 남자를 보하고 의심되니 이 약물이다.
今人鮮用, 故少有辯之者, 因附見於此.
지금 사람이 초종용을 드물게 사용하므로 조금 변별하니 그로 기인해 이로 부가해 보이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