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유선의 <인공지능 윤리를 부탁해>,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던져주는 메시지
- 최초 등록일
- 2024.07.03
- 최종 저작일
- 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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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공지능이 이처럼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고 있음에도 우리의 심기는 그리 편안해 보이지 않는다. 즉, 과거 우리 삶을 풍요롭게 했던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처럼 무조건적 우호 분위기는 아닌 듯하다. 말하자면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시각은 불가근불가원 같은 느낌이다.
이러한 우리의 이중적 시선은 충분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을 의심치 않는 반면, 우리 삶을 피폐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병립하기 때문이다. 그중 시급한 문제 중의 하나가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에 따르는 윤리 문제이다.
이 책은 ‘인공지능 윤리’, 즉 인공지능과 관련하여 생기는 사회적 문제를 중심으로 그 원인을 살피고 있다. 이 책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넓힐 뿐만 아니라 그것의 윤리문제를 다양한 영역에 걸쳐 차분히 생각해 보게 한다.
목차
1. 책 및 지은이 소개
2. 독후감
가. 생활 속 인공지능
나. 인공지능 윤리
다. 인공지능 스피커
라. 공정성과 일자리
마. 인공지능과 민주주의
바. 인공지능과 의사결정
사.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차
아. 기후 위기와 미래 인공지능
본문내용
1. 책 및 지은이 소개
◦지은이 허유선
◦출판사 나무야
◦허유선
-철학박사
-동국대학교 철학과, 칸트 철학 전공
-현재, 동국대학교 철학과 교수
-국립한밭대학교 ‘인공지능 가치연구소’의 공동 연구원
2. 독후감
가. 생활 속 인공지능
언제부터인가 인공지능은 우리 삶의 일부를 규정하고 있다. 대부분의 가전제품에 인공지능 기술이 탑재되어 우리의 생활 편의를 돕고 있다. 그런데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시각이 과거 우리 삶을 풍요롭게 했던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처럼 무조건적 우호 분위기는 아닌 것 같다.
거기에는 늘 경계의 눈빛이 있다. 인공지능 기기는 텔레비전이나 스마트폰처럼 일방적 사용의 도구를 넘어서기 때문이다. 인간의 대화에 응할 수 있고, 다양한 정보를 가공해서 보여줄 수 있으며, 기사나 판결문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소설을 쓰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