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스캇펙의 끝나지 않은 여행 독후감(서평)

소개글

"M. 스캇펙의 끝나지 않은 여행 독후감(서평)"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내용
3. 서평
4. 종결

본문내용

어느 영화에서 이런 대사를 봤던 기억이 있다. ‘엠 스캇펙의 지루한 책 아직도 가야 할 길이나 읽는 재미없는 남자는 관심이 없다’는 대사다. 엠 스캇펙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을 저술한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 소설가, 강연자다. 나도 그 영화를 보기 전 ‘아직도 가야 할 길’을 읽은 독자로서 일견 공감했다. 그렇게 썩 재미있는 책인 아니니까.

스캇 펙의 ‘끝나지 않은 여행’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이 출간 된 이후에 저술된 책으로서 인간의 성장과 심리·정서 및 정신적 문제 그리고 영성을 다룬 심오한 책이다. 어렵기도 하고, 영적인 내용을 다루는 파트에서는 다소 거부감을 가질만한 이론과 철학, 주장이 있어서 이 부분은 개인적 취향과 사상, 신념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 우리는 초 극단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리고 인간의 지능지수보다 한참 앞서가고 있는 인공지능의 위협 속에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각종 SNS와 언론, 저서 등 다양한 매체에서는 자본력을 가지지 못한 개개인을 노력하지 않는 게으른 사람으로 묘사하는 시도가 계소되는 등의 끝 모르는 물신주의와 개인의 자기계발의 압박 속에서 숨 쉴 틈도 없이 살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