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조기박리CASE STUDY(문헌고찰, 간호진단3가지,간호과정3가지 A+)
- 최초 등록일
- 2024.07.05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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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반조기박리CASE STUDY(문헌고찰, 간호진단3가지,간호과정3가지 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사례
Ⅱ. 문제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사례
00 씨는 임신 36주로 남편과 마트에 가던 중 넘어져서 다량의 질 출혈과 하복부의 극심한 통증을 보였다. 패드를 흠뻑 적실 정도의 출혈을 보였으며 양수 파막이 의심되어 엠뷸런스를 타고 응급실을 통해 내원하였다. 임신 25주에 양수 과다증을 진단받았었다. 활력징후 측정 결과 혈압 101/65mmHg, 맥박 38회/분, 체온 37.6℃, 호흡 36회/분 이었다. 의사 처방은 다음과 같다.
Ⅱ. 문제
1. 00 씨에게 태반조기박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위험요인은 무엇인가?
① 모체의 고혈압 (∵ 혈관수축으로 태반 내 혈액 공급량 감소)
② 불량한 식이
③ 흡연 (∵ 혈관확장, 혈압하강의 역할을 하는 프로스타글란딘I2의 생성 억제)
→ 추가설명
그 외 위험요소
- 자궁의 외부충격
- 임신동안 약물남용 (코카인의 경우 태반의 혈관을 경련시켜 줄어들게 함)
- 임신성 고혈압
- 태반조기박리 과거력 (재발률 5-15%)
- 엽산 결핍 (태반형성을 위한 세포증식에 필수적인 요소)
- 다태임신, 양수과다증 (급격하게 자궁 크기가 감소하면 불가피하게 태반 부착 장소의 면적에 적응하기 위해 태반의 두께는 두꺼워져야 한다. 하지만 태반 자체의 탄력은 제한되어 있어 태반은 주름지게 된다. 그 결과로 생긴 긴장이 탈락막 중 가장 약한 층인 해면층에 가해져서 그곳에 균열이 발생한다.)
- 조기 파막 (양수과다증과 비슷함)
- 짧은 제대
2. 의사가 유치 도뇨관 삽입 처방을 한 이유는?
요의 배출은 순환계의 상태를 반영한다. 태반조기박리 환자의 경우 태반과 자궁벽의 출혈로 인해 체액량이 감소하여 핍뇨 또는 무뇨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모체의 체액량과 장기관류를 사정하기 위해 의사는 배출량을 정확하게 사정할 수 있는 유치 도뇨관 삽입을 처방하였다.
→ 추가설명
- 성인 1회 정상 소변량은 150~400mL 이다.
- 성인 하루 정상 소변량은 1~1.5L로, 핍뇨는 400mL 이하, 다뇨는 2.5L 이상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