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자료>> 지주막하출혈 case study, subarachnoid hemorrhage,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문헌고찰

소개글

객관적 자료를 꼼꼼하게 작성하였고, 읽기에 편하도록 깔끔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간호진단의 갯수가 많다보니 간호과정 틀을 잡는데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간호과정은 우선적인 진단 2개로 작성하였고, 이론적 근거까지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문헌고찰
(1) 질환 관련 해부학적 구조
(2) 병태생리
(3) 증상
(4) 진단
(5) 의학적 치료
(6) 질환과 관련된 간호학적 중재

2. 간호문제 (간호진단) 5개

3. 간호과정 2개

본문내용

1. 문헌고찰
(1) 질환 관련 해부학적 구조
뇌는 크게 대뇌(cerebrum), 간뇌(diencephalon), 뇌간(brainstem), 소뇌(cerebellum)로 구분되며 두개골 안에 들어 있다. 두개골의 기저부에는 대공이 있어 뇌간과 척수가 연결된다. 뇌는 견고한 두개골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외부의 상해로부터 보호된다. 그 중 대뇌 반구와 척수를 덮고 있는 뇌막(meninges)은 대뇌와 척수를 지지하고 보호하며 영양과 혈액 공급의 통로가 된다. 뇌막은 경막(dura mater), 거미막=지주막(arachnoid), 연막(pia mater)으로 구성된다.
지주막과 연막은 두 개 내와 척수 내에서 특성이 동일하다. 지주막은 경막 밑에 있고 연막과는 실같은 조직으로 연결되어 있다. 지주막과 연막 사이의 공간을 지주막하공간이라고 부르며 이곳에는 뇌척수액이 순환하고 있다. 연막은 대뇌 표면의 주름 모양대로 뇌와 척수가 밀착되어 있는 반면 거미막은 표면에 함몰 없이 연속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큰 공간인 지주막하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뇌 기저부위에서 지주막하공간이 넓어진 부위를 대수조라고 하며 연수의 후면에 위치하고 있다.

(2) 병태생리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은 뇌동맥류 파열에 의한 것이 전체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다.
뇌동맥류는 뇌동맥 일부의 내탄력층과 증막이 손상, 결손되면서 그 부분의 혈관벽이 주머니처럼 확장되어 새로운 혈관 내 공간을 형성하는 경우를 말한다. 90%는 선천적으로 발생하고, 주로 40대에서 60대 사이에 흔히 발생한다. 윌리스환(circle of Willis)이라고 불리는 뇌 바닥 쪽의 굵은 뇌동맥에서 90% 이상이 발견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21, p1110~1114 1161~1180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주막하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