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계 질환과 특수검사 간호
- 최초 등록일
- 2024.07.10
- 최종 저작일
- 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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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순환기계 질환과 특수검사 간호"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실습 전 학습내용
1. 용어 및 약어
II. 순환기계
1. 심전도
III. 질환
1. 협심증
2. 급성 심근경색
3. 부정맥
IV. 특수검사
1. TTE/TEE 경식도 심장 초음파검사
2. 심장초음파검사
3. 관상동맥조영술
4. 위점막절제술
본문내용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으로 손상부위 심근에 비가역적인 괴사를 일으키는 급성 관상동맥 증후군 중의 하나이다. 혈전으로 인한 관상동맥의 완전한 폐색으로 발생하는 ST분절 상승 심근경식과 관상동맥의 부분 폐색 등으로 발생하는 ST 분절 비상승 심근경색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심장발작이라고도 한다. 심장의 전기활동이 급격히 변하여 심장이 멈추는 돌연사의 대표적 질환이며 초기 사망률이 10~15%에 이르고, 사망자의 56%가 발병 후 1시간이내에 병원 밖에서 사망한다.
①원인
주원인은 관상동맥의 죽상경화증이 진행되는 과정 중에 갑자기 발병된다. 관상동맥의 갑작스런 폐색은 죽상판이 파열되거나 균열이 생기면서 형성되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의 혈류가 완전히 차단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②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과 중간층의 심근 손상,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이때에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10일~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환자는 6~8주가 지나야 질환으로부터 회복된다.
③증상과 징후
1/3은 발병 1~4주 전에, 2/3는 1주 이내에 협심통을 경험하며 환자의 50%에서는 허혈성 심장질환의 진행을 모르고 지내다가 갑자기 발생된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 간호학1, 수문사, 2017, P.751
김금순 외, 성인 간호학1, 수문사, 2017, P.754
김금순 외, 성인 간호학1, 수문사, 2017, P.784-803
김금순 외, 성인 간호학1, 수문사, 2017, P.432
김금순 외, 성인 간호학1, 수문사, 2017, P.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