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 서강대학교 일반생물학실험2_1차 풀레포트_순환계 및 심장박동

소개글

"[A0] 서강대학교 일반생물학실험2_1차 풀레포트_순환계 및 심장박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Materials & Methods

Results

Discussion

References

본문내용

Abstract

생쥐를 해부하여 정상온도와 낮은 온도에서 심장박동수의 차이 및 신경전달물질 adrenaline과 acetylcholine에 따른 심장박동 차이를 알아본다. 신경계에 대해 이해하고, 그 중에서도 자율신경계에 관여하는 교감신경계와 부교감신경계의 기능을 살펴본다. 쥐를 해부하고 심장의 구조에 대해 살펴보며, 37℃ PBS를 뿌려 30초 기다린 다음 1분간 정상 심박수를 측정하여 기록한다. 그 후, 50μM acetylcholine을 심장에 100μl 떨어뜨려 30초 후에 1분간 심박수를 기록한다. 그리고 37℃ PBS 2ml로 완전히 씻어준 다음 1분정도 대기한 뒤, 정상 심박수를 회복하는지 확인한다. 정상 심박수를 회복한 쥐에 50 μM adrenaline을 심장에 100μl 떨어뜨린 다음 30초 후에 1분간 심박수를 기록한다. 두번째는 온도에 따른 심장박동을 관찰하기 위해 4℃ PBS를 이용하였다. 4℃ PBS 500μl를 떨어뜨린 다음 30초 뒤 1분간 심박수를 기록한다. 심박수 측정결과 정상온도, Acetylcholine, Adrenaline, 4℃ PBS 순으로 132, 52, 200, 160 (회/분)으로 측정되었다. M2-수용체(Neurocadiac receptor)를 활성화하는 Acetylcholine을 투여하였을 때 정상온도보다 감소하는 심박수를, Adrenaline은 세포막의 분포되어 있는 β_1아드레날린 수용체와 심장의 수축운동의 간극이 짧아져 심박수가 증가하는 결과를 얻었다. 또한, 4℃ PBS 에서는 떨어진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어 심박수가 증가해야 하지만, 해부 후 실험진행 시간이 길어져 정상온도보다는 감소한 심박수를 얻었다. 오차원인과 본 실험의 정확성을 올리기 위한 방안을 고려해보았다. 신경전달물질이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예시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쥐의 심박수가 다른 동물과 차이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참고 자료

Geoffrey M. Cooper (2019), The Cell_ A Molecular Approach, 8th ed, Oxford University Press, pp.516-527
Neil A. Campbell et al. (2017) - Biology_ A Global Approach (Global Edition) 11 edition, Pearson, pp.996-999
Dave Nelson, Michael Cox(2021), Lehninger Principles of Biochemistry, 8th ed, Freeman,W.H. , pp.1622-1631
김형건. (2002). 자율신경계의 약리학. Annals of Clinical Neurophysiology, 4(2), 204-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