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중복장애학생의 교수학습지도안

소개글

대학교시절 특수교육을 부전공하면서 중도중복장애학생교육을 이수하였습니다.
중도중복장애학생의 통합교육에 대해 평소 관심이 많았고 특수학생이 비장애학생과 함께 어떻게 수업을 받을지 많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중도중복장애학생교육 과제 중 해당 학생에 대한 교수학습지도안을 작성하는 과제가 있어 작성한 보고서입니다. 본래의 초등학교 6학년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특수학생에게 개별지도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과제 A+을 받았습니다.
특수교육을 전공하시는 분들 또는 통합교육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단원의 개관
가. 단원명: 6학년 실과 3. 가정생활과 안전
나. 단원의 개관
다. 단원 학습 목표
라. 단원의 성취기준
마. 단원 설정의 이유
바. 단원 학습 계열
사. 단원의 기능과 교과 역량
아. 단원 지도상의 유의점
자. 단원의 지도계획
차. 가정 및 생활과의 연계
카. 단원의 평가계획

2. 본시 전개계획
가. 학생 실태
나. 긍정적 행동지원 계획
다. 보조 인력 지원 계획
라. 본시 학습 지도안

3. 평가 계획

4. 수업 자료

본문내용

1. 단원의 개관
가. 단원명
1) 영역: 초등학교 5~6학년 실과
2) 단원: 3. 가정생활과 안전
3) 제재: 밥을 이용한 한 그릇 음식 계획하기

나. 단원의 개관
이 단원에서는 기초적인 바느질의 수선 활용 및 생활 소품 제작, 안전한 식품 선택과 조리, 안전과 위생을 고려한 식사 선택을 통하여 가정생활의 행복감을 향상시키고, 자신과 가족, 지역 사회, 자원, 환경과의 건강한 상호 작용을 통해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이 옷을 입기 시작한 때는 약 5~10만 년 전쯤으로 추정하고 있다. 처음에는 동물의 털이나 가족을 몸에 두르다가 시간이 흘러 가죽 조각에 구멍을 내어 끈으로 잇기 시작하면서 바늘을 사용하고, 기술이 계속 발달함에 따라 다양한 재료, 용구로 옷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단원에서는 옷의 구성 원리와 제작 원리를 알고, 기초 바느질을 익혀 간단한 수선을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창의적으로 소품을 만들어 환경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였다.
최근 우리의 식생활은 여러 유해 물질로 인해 식품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 또한, 외식과 패스트푸드 산업이 발달하면서 우리의 식생활 모습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스스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영양적으로 우수한 밥을 이용한 한 그릇 음식을 계획하고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의 식생활에 관심을 가져 스스로 한 끼 식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다. 단원 학습 목표
가정생활과 관련된 실천적 문제를 이해하고 노작 활동과 체험, 비판적 사고와 반성적 행동을 통해 개인과 가족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실천적 문제 해결 능력과 생활 자립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라. 단원의 성취기준
가정생활을 중심으로 한 기본 생활 수행 능력을 습득하여 가정생활 문화를 이해하고,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인식하여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