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아시아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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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아시아의 국가

근대에 발달을 하였던 아시아의 국가에는 티무르 제국과 오스만 제국, 무굴제국등이 있습니다.

티무르 제국
티무르 제국은 한때 이슬람권을 지배하였던 국가입니다.
14세기 중엽 차카타이 한국이 쇠퇴한 틈을 타서 일어난 티무르는 사마르칸드를 도읍으로 정하고 대제국을 세웠습니다.
티무르는 북인도와 서남 아시아를 침공하여 세력을 확장하였고요 오스만 터어키를 격파하고 동쪽으로 진격하여 명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죽었습니다.
티무르가 죽은 후 제국은 내분이 생겨 여러 나라로 갈라지게 되었고요 내부분열로 인하여 결국 15세기 말에 이르러 멸망하게 됩니다.
티무르 제국이 발달을 하면서 티무르의 수도 사마르칸드는 중앙 아시아의 국제적 대시장으로 번성하였습니다.
몽고제국의 후예를 자처한 티무르 제국의 문화는 아라비아⋅페르시아 및 중국 계통의 여러 요소가 결합된 것입니다.

사마르칸드
티무르의 수도
국제적 대시장으로 번성

오스만 터어키
오스만 터어키는 처음에는 티무르제국에 눌려있었는데요 이후 티무르 제국에 눌렸던 세력을 다시 회복하여 동로마 제국을 멸망시키면서 번성을 하였습니다1453년에 동로마제국을 멸망시킨 오스만 제국은 세르비아⋅알바니아를 예속시키고 다시 이란과 이집트를 정복하였습니다.
이후 오스만 터어키 황제는 이슬람의 교주가 되었고요 이슬람지역 최대의 국가로 발전을 했습니다.
오스만 제국은 15세기와 16세기 동안 제국은 빠르게 확장되었습니다. 1453년 메흐메드 2세(Mehmed II)가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현재의 이스탄불)을 함락하면서 제국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17세기 후반부터 제국은 서서히 쇠퇴하기 시작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 군사적 패배, 내부 반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제국의 힘이 약화되었습니다.
제1차 세계 대전(1914-1918)이 일어나자후 패전국으로 전쟁에 참전한 오스만 제국은 1922년 공식적으로 해체되었고, 이듬해인 1923년에 터키 공화국이 수립되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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