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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개론
2.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재론
3.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발음교육론
4. 외국어로서의 한국어이해교육론
5.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표현교육론
6.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개론
7.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교육론
8. 한국어음운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한국어 교육에서 자음과 모음 중 무엇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논의에서, 나는 모음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어 교육에서 모음을 먼저 가르치는 것이 효과적인 이유와 장점에 대해 설명하겠다. 첫째, 모음은 언어의 기본적인 소리 단위로, 자음보다 발음하기 쉬우며 이해하기 간단하다. 모든 언어에 모음이 포함되어 있어, 학습자가 한국어의 소리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기초가 된다. 이로 인해 학습자는 한국어의 기본 소리 체계를 더욱 쉽게 익힐 수 있다. 둘째, 모음의 발음이 자음보다 용이하다. 특히 외국인 학습자에게 모음은 발음하기 쉽고 명확한 소리를 가지고 있어, 초기 단계에서 성공적인 발음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높일 수 있다. 셋째, 모음을 먼저 배우는 것은 자음의 이해와 발음 연습에 도움이 된다. 한국어의 자음은 모음과 결합하여 소리가 형성되므로, 모음에 대한 이해는 자음 발음을 더 쉽게 이해하고 연습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모음을 먼저 가르치는 경우의 장점으로는, 첫째로 자연스러운 학습 흐름을 제공한다. 모음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자음과 모음의 결합을 통한 단어 형성 과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둘째로, 모음은 발음의 기초를 이루므로, 발음 연습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모음을 통해 입 모양과 소리의 위치를 익힘으로써 자음 발음 연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로, 모음을 먼저 배우면 읽기와 쓰기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간단한 모음을 익힌 후 자음과의 결합을 통해 더 많은 단어를 읽고 쓸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모음을 통한 초기 학습 성공 경험은 학습자의 자신감을 높이며, 이는 이후의 학습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결론적으로, 한국어 교육에서 모음을 먼저 가르치는 것은 학습자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모음은 발음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기본 소리 단위로, 자음 학습의 기초가 된다.

참고 자료

김경미. "한류로 인한 문화적 친근감이 한국어 학습효과에 미친 영향 연구." 국내석사학위논문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2007. 서울
박영순. (외국어로서의)한국어 교육론. 서울: 월인, 2001.
임우열,and 김영주. "한국어 고급 학습자의 발음 숙달도와 발음 학습 전략 사용 간의 관계 연구." 한국어 교육 25.4 (2014): 18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