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노인간호학실습 사례연구보고서_지주막하출혈_진단2개_간호과정 8개 이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1. 정의
2. 원인
3. 병태생리
4. 증상
5. 진단
6. 치료 및 간호
7. 합병증
8. 예방법
Ⅲ. 간호과정
1. 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
1) 목적설정
2) 합리적 근거 제시
4. 간호수행
5. 평가
Ⅳ. 결론 및 제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 뇌 표면의 동맥이 손상되면서 발생하는 질환. 출혈성 뇌졸중으로 뇌를 손상시킬 수 있음. 지주막하 출혈로 인한 혈액은 뇌와 두개골 사이의 공간으로 흘러가며, 이것은 뇌와 뇌척수 사이에서 완충 역할을 하는 뇌척수액과 혼합됨. 이로 인해 뇌 주위의 압력이 중가하며, 상승된 뇌압으로 인해 뇌의 기능이 방해를 받음.
2. 원인
: 가장 흔한 원인은 윌리스 환에 생긴 동맥류의 파열임. 두개내 동맥류의 파열이나 균열로 일어나는데 45세 이하 뇌혈관 질환 사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발성 지주막하 출혈이 가장 흔한 형태임. 동맥류 파열의 원인은 명확하지 않으나 동맥류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 고혈압, 혈액순환의 압력으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으로 보임. 뇌 손상으로 인한 뇌막 혈관의 파열도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이며, 외상과 무관하게 혈액질환으로 인한 손상, 원발성이나 전이성 뇌종양, 혈관종이나 동정맥 기형 등의 혈관 이상, 뇌척수 감염, 지주막하로 흡수되는 두개내출혈 등에 의해 자발성 출혈이 일어날 수 있음. 여성에게 더 자주 발생하며, 30~60세에 흔함.
3. 병태생리
: 출혈성 뇌출혈은 뇌혈관 장애의 원인과 유형에 따라 병태생리가 차이가 있으며 일차성 뇌출혈, 동정맥 기형, 동맥류 등과 누출된 혈액으로 인한 두개내압 상승은 뇌 조직을 압박하고 손상시키며 지주막하 출혈에서 흔히 동반되는 혈관 경련과 감소한 관류압은 뇌의 2차 허혈을 초래하기도 함.
뇌동맥류는 뇌의 동맥이 주머니처럼 늘어나거나 확장된 것을 말하며, 두개내 동맥류는 선천성, 외상성, 동맥경화성 변화로 발생하여 동맥혈관 벽이 주머니 모양으로 팽창된 것임. 약 90%가 선천적이며, 약 80%는 윌리스 환에 생김. 뇌동맥류의 형태는 소낭성, 방추형이 있으며, 소낭성 동맥류가 더 흔함. 소낭성 동맥류는 대부분 윌리스 환의 대혈관 분지 부위에 발생하며, 방추형 동맥류는 주로 더 큰 동맥인 기저동맥과 경동맥에 발생하고 쉽게 파열되지 않음.
참고 자료
윤은자 외, 「9판 개정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22, p.1161~1181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지주막하 출혈」 https://www.amc.seoul.kr/asan/mobile/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1924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 「지주막하 출혈」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148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www.kimsonline.co.kr
성인간호학실습Ⅱ 현장실습지침서 「혈액검사 임상적 의의」, 2023, p.88~93
이은희 외,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고문사,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