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U 케이스 lab약물 꼼꼼 SDH 간호과정2개 퇴원교육 소감 두개내압상승과관련된관류장애의위험
- 최초 등록일
- 2024.08.02
- 최종 저작일
- 20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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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CU 케이스 lab약물 꼼꼼 SDH 간호과정2개 퇴원교육 소감 두개내압상승과관련된관류장애의위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헌고찰
1) 병태생리
2) 증상
3) 진단검사 및 검사방법
4) 예방
5) 치료와 간호
Ⅱ. 본론
1. 자료수집
1) 개인력
2) 건강력
3) 간호력
4) 진단을 위한 검사
5) 치료
2. 간호문제 및 진단
1) 간호문제
2) 간호진단 우선순위
3. 간호과정
1)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2) 두개내압 상승과 관련된 관류 장애의 위험성
Ⅲ. 결론
1. 퇴원 교육
2. 실습 소감
3.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 질환, 심장질환이다. 그중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인 뇌혈관 질환은 치료 후에 반신마비, 언어장애 등의 치명적 후유증을 남기는 굉장히 위험한 질환이다.
뇌지주막하 출혈(Subarachnoid Hemorrhage)은 출혈성 뇌질환의 하나로 미국에서는 1년에 인구 10만 명당 10~28명의 꼴로 발병하며, 초기에 적절히 치료하지 못할 경우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과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대개 55세에서 65세 사이에 호발하며, 약 20%에서 15세에서 45세 사이에 발병한다. 지주막하출혈의 30%는 자는 도중에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있으며, 환절기인 봄과 가을에 발병률이 높다는 몇몇 보고가 있다. 많은 경우에서 원인의 뇌동맥에서 생긴 뇌동맥류의 파열이다.
뇌는 산소와 에너지의 소모가 많은 장기이므로 다른 장기들보다 혈액 공급에 더욱 민감하다. 따라서 다른 장기와는 달리 약 5분정도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하게 되면 치명적인 손상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뇌에는 많은 혈관들이 위치하게 되는데, 뇌혈관 벽이 터져 뇌로 혈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뇌출혈이라 하며, 특히 뇌와 척수를 감싸고 있는 지주막 아래쪽으로 혈액이 터져 나오는 것을 지주막하 출혈이라 한다.
또한 경막하출혈은 경막(dura)과 지주막(arachnoid) 사이의 공간에 정맥열상으로 인한 출혈로 발생하는 것으로 남자의 발생 비율이 높고 전 연령층에서 고르게 발생하며 30-40대에 비교적 많이 발생한다. 연령이 많고 음주하는 사람에게 발생 빈도가 더 높은 질병으로 급성 경막하혈종은 경막외혈종보다 뇌손상이 심하고 광범위하여 혈종을 제거하여도 예후가 나쁜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의 10대 사망원인에 외상성뇌손상이 포함되며 전체 사망자 수의 약 3.0%를 차지한다. 그 중 하나인 외상성 경막하 출혈(T-SDH, Traumatic Subdural Haemorrhage)은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하지 못 할 경우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의식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참고 자료
박은영 역(2019),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성미혜 외(2019), 『근거기반간호 간호과정』, 수문사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외상성경막하 출혈’,’. (https://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091)
약학정보원(https://www.health.kr)
윤은자 외 공저(2021),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건강정보 ‘외상성경막하 출혈’. (https://health.kdca.go.kr/healthinfo/biz/health/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gnrlzHealthInfoView.do?cntnts_sn=5820)
황옥남 외(2019), 『성인간호학』, 현문사, pp. 480~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