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시대,병원이 나아가야할 방향
- 최초 등록일
- 2024.08.20
- 최종 저작일
- 202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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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제: 엔데믹 시대,병원이 나아가야할 방향
목차
I. 서론
II. 본론
1. 감염병 전문 병동 신설
2. 의료 인력 확충
3. 비대면 의료의 활성화
4. 감염병에 대한 연구개발 확대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팬데믹은 사람들이 면역력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질병이 예상보다 전세계로 확산된 상황을 말한다. 비슷한 시기에 여러 나라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사람들이 감염되는 전염병 가운데 사태가 심각한 것을 WHO에서 팬데믹으로 지정한다. WHO가 팬데믹을 선언할 정도로 위급한 감염병 재난은 그리 흔치 않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이전의 팬데믹 상황은 2009년 돼지독감 때였다. 이 당시 돼지독감으로 전 세계에서 수십 만 명이 사망했다. 이후에 사스, 에볼라, 지카, 메르스 등 감염병이 수 차례 발생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나왔지만 팬데믹을 선언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런데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비교적 이것의 유행 초기에 팬데믹이 선언되었다.
팬데믹이 선언되면 세계적으로 중대한 공중보건 위기가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된다. 이 자체로는 어떤 강제성이 없지만 각국 정부와 보건당국, 국제기구, 시민들은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경계하고 위험성을 인식하게 된다. 이뿐 아니라 팬데믹을 선언하면 국제저긍로 자금을 모아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치료제 개발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이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대신 국제 여행이나 무역은 위축된다.
WHO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한 것은 우리나라에서 이미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가 적잖이 나오던 시기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도 팬데믹 선언 이후에 정부와 보건당국이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며 시민들의 일상을 제한한 것은 분명하다. 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교류가 위축되면서 해외 여행이나 해외에서의 국내 입국이 매우 어려워졌다. 물자의 교류도 위축되어서 국제 무역도 줄어들었다.
참고 자료
BBC코리아.2020.3.12.코로나 19: WHO, 팬데믹 공식 규정.. 왜 지금 팬데믹 표현 쓰나?
BBC코리아.2023.5.11.한국, 코로나 19 ‘엔데믹’ 선언.. 무엇이 달라지나?
임재관.2020.10.10. 코로나19 의료진, 10명 중 4명 우울.. 10명 중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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