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에서 네가지 실존적 조건(죽음, 고독, 자유, 무의미)에 대해서 설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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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이론과실제
주제: 실존주의에서 네가지 실존적 조건(죽음, 고독, 자유, 무의미)에 대해서 설명하고, 내가 이러한 네가지 실존적 조건과 관련된 경험이 있다면 네가지 각각에 대해 그 경험을 쓰고, 네가지 실존적 조건의 각각에 대해 어떻게 대처 하였는지를 쓰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죽음
2. 고독
3. 자유
4. 무의미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실존은 자신을 대상화해서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근원적인 질문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간의 주체적 상태를 의미한다. 실존주의자들은 실존이 본질보다 앞선다고 주장하는데 본질은 한 개체를 향하는 특성을 의미하며 실존은 그대로 드러나 있는 상태로서의 존재를 의미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규정된 존재가 아니고 실존으로 본질을 결정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실존은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실존주의에서는 인간을 주어진 유한한 틀이라는 한계에서 실존적으로 살아가는 존재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유한한 틀은 성별 등 주어진 조건, 역설이라는 실존적 상태, 죽음 등의 존재적 한계를 의미한다. 죽음은 불안의 원시적인 원천이며 죽음이라는 유한한 틀이 있지만 인간은 자유롭게 선택하며 삶을 살아간다. 모든 인간은 죽음, 자유, 고독, 무의미의 네 가지 실존적 조건에서부터 불안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방어기제를 사용하게 되며 이것이 실존적 갈등의 내용을 만든다. 인간은 실전적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이며 세상에 내던져진 존재로 주어진 한계 안에서 살아간다. 인간은 죽음, 자유, 고독, 무의미, 불안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실존적 상황에 놓여있으며 이는 실존에서 중요시 하는 핵심 주제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어빈얄롬(2008). 실존주의 심리치료. 학지사.
이동훈(2021). 실존주의 상담. 학지사.
정태연, 허성호, 한민(2023). 현대심리학개론. 송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