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진연의 2회第二回 罷武備諸胡兵起 3회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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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진연의 2회第二回 罷武備諸胡兵起 3회목차
동서진연의 2회 무력대비를 끝내니 여러 오랑캐 병사가 일어난다동서진연의 3회 원보가 하욱에게 옥을 머금게 했다
본문내용
하욱이 웃으면서 말했다. “지금 그대 청은 재현을 반대로 대각의 중앙직책을 생각하지 않음은 어째서인가?”甫曰:「人各有能, 譬繒中之好莫過錦繡, 不可以爲韜;穀中之美莫過稻粱, 不可以爲齏。是以賈霸馳名於州郡, 而息譽於京邑, 廷尉之才, 不爲三公, 自昔然也。」
*繒(비단, 명주, 견직물 증; ⽷-총18획; zēng,zèng)
*齏(회 제; ⿑-총23획; jí)
*息譽:猶言默默無聞.
원보가 말했다. “사람이 각자 능력이 있어 비유하자면 명주실은 잘 비단 수놓은 것만 못하니 숨길수 없습니다. 곡식중 좋은 것은 벼와 수수만한 것이 없지만 회가 될수 없습니다. 그래서 주군에 이름이 날리지만 경읍에는 명예가 중지되니 정위 재능으로 3공이 될수 없으니 자고로 고대부터 그랬습니다.”
勖聞之大悅, 除爲松滋令。
하욱은 이 말을 듣고 매우 기뻐서 송자령에 제수했다.
時慕賓石珩聞甫能辯, 故難問曰:「卿果能辯, 乃今壽陽以西何以恆旱?壽陽以東何以恆水?」
*珩(노리개 형; ⽟-총10획; héng,háng)
당시 막빈 석형이 원보가 말잘함을 듣고 그래서 어렵게 질문했다. “경은 과연 말을 잘하는데 지금 수양 서쪽에 어찌 오래 가뭄이 있소? 수양 동쪽은 어찌 항상 홍수가 듭니까?”
甫應聲答曰:「壽陽以東皆是吳人, 夫亡國之音哀而思。鼎足强邦一朝失職, 憤怨甚積。積憂成陰, 陰積成雨, 雨久成水, 其域恆水也。壽陽以西皆是中國, 新平强吳, 美寶皆入。志盈心滿, 用長歡娛, 《公羊》有言:『魯嬉悅, 故其域旱。京師若能抑强扶弱, 先親後疏, 則天下和平, 災害不生矣。』君雖高士, 安識此理耶?」
*志盈心滿:猶志得意滿smug; complacent; self-satisfied 뜻이 이루어져 得意滿滿하다.
원보가 반응해 대답했다. “수양 동쪽은 모두 오나라 사람으로 망국의 음악이 슬프다고 생각됩니다. 세 솥발처럼 3국시대 강했던 나라를 하루아침에 직책을 잃으니 분노원망이 매우 쌓였습니다. 근심이 쌓이면 음이 되며 음이 쌓이면 비가 되며, 비가 오래되면 홍수가 되며 그 지역이 항상 홍수가 있습니다. 수양 서쪽은 모두 중국으로 막 강한 오나라를 평정해 좋은 보화가 모두 들어왔습니다. 뜻이 가득차고 만족해 오래 환락을 쓰니 춘추공양전에서 말하길 ‘노나라가 기뻐하므로 그 지역이 가뭄이 든다. 수도가 만약 강한자를 억누르고 약한 자를 부축하고 친한사람을 먼저하고 소원한 사람을 나중에 하면 천하가 화평하고 재해가 생기지 않는다. ’고 하니 군이 비록 고명한 선비이라도 어찌 이 이치를 알겠습니까?”
珩因是服其高辯, 敏捷勝己, 後不復問難。
석형이 이로써 큰 말재주에 탄복하고 민첩함이 자기보다 낫다고 여겨 다시 어려움을 질문하지 않았다.
史說皇甫謐, 字安士, 安定人, 漢太尉皇甫嵩之曾孫也。
*謐(고요할 밀; ⾔-총17획; mì)
황보 밀(皇甫謐, 215년 ~ 282년)은 후한 말기 ~ 서진 초기의 학자로, 자는 사안(士安)이며 양주 안정군 조나현(朝那縣) 사람이다. 후한의 태위 황보숭의 증손이자, 파릉령(灞陵令) 황보숙헌(皇甫叔獻)의 손자, 효렴 황보숙후(皇甫叔侯)의 아들이다.
역사에서 황보밀을 말하니 자가 안사이며 안정 사람으로 한나라 태위 황보숭의 증손자이다.
因承繼後叔艾益, 徙居新安。
숙부 황보애익을 계승하여 신안으로 이사와 살았다.
年二十, 不好學, 遊蕩無度, 人人咸以爲癡。
나이 20세에도 학문을 좋아하지 않고 방탕하고 무도해 사람들이 모두 황보밀을 어리석다고 여겼다.
嘗出遊得瓜果, 輒進於後叔母任氏。
瓜果:과일
일찍이 나가 놀다가 과일을 얻어 문득 숙모 임씨에게 올렸다.
任氏謂曰:「《孝經》云:『三牲之養, 猶爲不孝。』汝今年逾二十, 目不存教, 心不存道, 無以慰我。汝謂瓜果進以爲孝乎?」
三牲之養:소, 양, 돼지를 잡아 봉양함. 힘껏 어버이를 奉養(봉양)하는 것.
임씨가 말하길 “효경에서 말하길 ‘소, 양, 돼지를 잡아 봉양해도 오히려 불효와 같다.’고 하니 너는 금년 20세를 넘었는데 눈으로 교화를 보존 못하고 마음으로 도를 존재못하게 하니 나를 위로할 수 없다. 너는 과일을 올려서 효도라고 말하는가? ”
因歎曰:「昔孟母三徙以成仁;曾父烹豕以存教。豈我居不卜鄰, 教有所闕, 何爾駑鈍之甚耶?修身篤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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