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답사계획서 2개

소개글

주제: 중국 답사계획서(중국 역사랑 연관지어서)

목차

1. 답사 장소: 베이징

2. 답사 계획서
1) 답사 첫 날
2) 답사 둘째날
3) 답사 셋째 날
4) 답사 넷째 날

본문내용

1.답사 장소: 베이징
이번 3박 4일의 답사계획서에서 답사 장소를 베이징과 항저우를 선택했다. 2박은 베이징에서 보내고 1박은 항저우에서 보낼 것이다. 베이징을 선택한 이유는 명청시대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으며 현대 중국의 수도이기 때문이다. 남송이 원나라에 의해 멸망한 이후 다시 한족 왕조를 세운 것이 명나라의 주원장이다. 명나라는 베이징을 수도로 삼아 화려하면서도 정교한 여러 문화 유적 남겼다. 청나라는 만주족들이 세운 국가로 산해관에 입관한 이후 수도를 베이징으로 옮겼으며, 명나라가 사용하던 자금성을 그대로 이용했다. 명청시대를 합하여 수백 년 동안 베이징이 수도로 있었고, 자금성을 비롯한 여러 유적지가 명청 시대 황제들이 사용하여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항저우의 경우 남송시대의 유적지이기 때문에 명청 시대의 유적과 직전의 한족 왕조였던 남송 시대의 유적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를 해볼 수 있다. 그래서 베이징을 답사 장소로 선택하게 되었다.

2.답사 계획서
1)답사 첫 날
(1)고궁박물원(자금성)
인천공항에서 베이징 서우두 공항으로 간 다음 택시를 타고 이동한다. 오전 9시 전에 베이징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입국 수속 절차를 받으면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공항에서 크라운 플라자 베이징 왕푸징 호텔로 택시를 타고 약 40분 정도 이동한다. 호텔에서 점심을 간단하게 먹은 후 오후 1시쯤에 자금성으로 걸어서 출반한다. 소요 시간은 대략 30-40분 정도다. 자금성의 이곳저곳을 모두 볼 예정이기 때문에 약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1)-1: 주목할만한 점
명청시대의 궁정으로 활용되었던 자금성은 현재 고궁박물관으로 불리고 있으며 명청시대 24명의 황제가 491년간 거주했던 궁궐이다. 명나라의 세 번째 황제인 영락제가 100만 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14년 동안 건설하여 완공했다.

참고 자료

박종국, 1천789㎞ 中 대운하 복원 개통…계획 세운지 100년만에, 연합뉴스, 2022.04.29.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9152500097
[중앙박물관 신안실] 용천요(龍泉窯, Longquan kiln), 아름다운 빛깔 명품 청자의 대명사, 중앙박물관
http://www.dapsa.kr/blog/?p=30950
The amazing Southern Song Dynasty Guan Kiln Museum, Hangzhou China
https://www.ehangzhou.gov.cn/2023-04/06/c_284311.htm
정보상, 베스트 중국여행, 상상출판,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