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비즈니스 에티켓
1/ 복장매너
2/ 인사매너
3/ 호칭
4/ 약속
5/ 선물매너
6/ 식사매너
7/ 유머감각
8/ 영국인의 성격
(2) 비즈니스 관리
1/ 협상문화
2/ 코치 같은 경영자
3/ 다수의견 존중
*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국은 특히 다른 유럽국가와 달리 제조업체가 거의 없고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영국 바이어는 업체와 상담할 때 가격, 품질(인증획득유무), 배송기간 등의 객관적인 지표에 집중한다. 일반적으로 CE마크 획득 여부를 가장 많이 문의하며 일부 제품은 영국표준협회(BSI)의 KITE 마크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영국 바이어와 초기 접촉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영국인이 이해할 수 있는 올바른 언어로 작성된 자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불필요한 접대문화는 지양해야 한다. 대부분의 영국기업들은 거래 시 접대를 받지 않으며 선물을 주거나 식사, 유흥을 제공하는 것은 뇌물로 간주한다. 또 이런 상황을 내부 보고해야 한다는 자체규정이 있어 블랙리스트에 올라 후에 연락이 끊기는 사례도 있다. 이 밖에 영국 바이어는 기존 공급업체 제품의 가격, 품질, 운송 및 A/S 지원 여부까지 세밀히 검토한 후 거래처를 정하기 때문에 철자한 준비가 필요하다.
낯선 사람과의 대화에 있어서 영국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더 내성적이며, 미국인들보다는 외부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그들과 편해지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경향이 있다. 영국인들은 냉정하게 보일 수 있지만, 잘못되었거나 비우호적이라고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1) 비즈니스 에티켓
1/ 복장매너
영국에서는, 고전적이고 보수적인 복장이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표준이며 검정, 감청색, 차콜 그레이와 같은 어두운 색의 옷을 많이 입으며, 전통적인 세로의 가는 줄무늬도 자주 착용한다. 요즘은 금요일에만 스마트 캐주얼(Smart Casual)을 허락하는 회사들이 늘고 있으나 비즈니스 복장은 상하가 제천으로 만들어진 감청색, 회색의 슈트차림이 바람직하다. 일반적으로 고급 호텔이나 음식점에서 식사할 경우에도 재킷과 넥타이, 구두(운동화 금지)를 착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예약을 한 후 dress code에 대해 기본적으로 문의를 하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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