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 외환시장과 외환시세, 환율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24.09.12
- 최종 저작일
-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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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외환거래
1. 외환시장의 의의와 표시방법
1) 수취계산법
2) 지급계산법
2. 외환시세의 종류와 체계
1) 대고객률과 대은행률
2) 현물환과 선물환
3) 기준율·크로스율·재정률
3. 환율의 종류
1) 명목환율
2) 실질환율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외환시장의 의의와 표시방법
어느 국가가 생산하는 재화의 가격은 동 재화와 다른 국가에서 생산되는 재화와의 교환율로써 표시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두 재화의 국가 간 교환비를 교역조건이라고 한다. 마찬가지로 어느 국가의 통화의 가치는 동 통화와 다른 국가의 통화의 교환율로써 표시할 수 있는데, 이를 외국환시세(외환시장) 또는 환율(exchange rate)이라고 한다. 즉, 환율이란 외환의 매매가격인 동시에 일국화폐와 타국화폐의 교환비율이다.
이와 같은 환율을 표시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수취계산법(또는 외화표시방법)과 지급계산법(또는 자국화표시방법)이 있다.
1) 수취계산법(receiving quotation)
이 방법은 자국의 통화단위가 외국의 통화로는 얼마가 되느냐 하는 표시방법으로서 자국통화를 상품으로 간주하고 외화를 이 상품 1단위와 교환될 화폐로써 계산하여 표시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 원화 1원당 미화의 1/800달러라고 표시하는 경우를 말한다.
2) 지급계산법(Paying quotation)
이 방법은 외국의 통화단위를 자국 통화로씨 표시하는 방법으로 외국통화를 상품으로 간주하고 자국통화를 이 상품 1단위와 교환될 화폐로써 계산하여 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미화 1달러당 우리나라 원화 1,200원이라고 표시하는 경우를 말한다.
2. 외환시세의 종류와 체계
외환시세는 국가 간의 소득수준 ․ 금리 ․ 물가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는 이론적 시세와 외환시장에서 현실적으로 결정되는 현실적 시세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현실적 외환시세는 다시 크게 외환평가와 시장율로 나뉘어지는데, 외환평가란 현실의 외환거래에 적용되지는 않으나 외환거래시세의 기준으로서 의의를 갖는 환율을 말하는 것으로 이의 표시방범은 환율체제 또는 통화제도의 여하에 따라 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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