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진연의 28회第二十八回 王氏惠風守貞節 29회
- 최초 등록일
- 2024.09.22
- 최종 저작일
- 2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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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진연의 28회第二十八回 王氏惠風守貞節
29회 第二十九回 王戎與世同浮沈
왕융이 세상과 부침을 같이하다
목차
1. 第二十八回 王氏惠風守貞節 동서진연의 28회 왕혜풍씨가 정절을 지키다.
2. 第二十九回 王戎與世同浮沈 동서진연의 29회 왕융이 세상과 부침을 같이하다.
본문내용
裴楷見而旨之曰:「戎眼爛爛如巖下電。」
*爛爛:らんらんトタル 형형, 반짝반짝 빛나는 모양 1.光亮貌;光芒闪耀貌。 2.色彩鲜艳貌。
배해가 그를 보고 지적하길 “ 융 눈이 바위 아래 번개처럼 찬란하다.”
年六七歲, 嘗與群兒戲於道旁, 見李樹多實, 群兒競趨之, 戎獨不往。
나이 6,7세에 일찍이 여러 아이와 길 옆에 노는데 오얏 나무가 열매가 많음을 보고 여러 아이가 다투어 나갔는데 왕융 홀로 가지 않았다.
人問其故, 戎曰:「樹在道旁而多李, 必苦李也。」
사람이 그 이유를 묻자 왕융이 말했다. “나무가 길 옆에 있어 오얏이 많은 것은 반드시 쓴 오얏이기 때문입니다.”
群兒取之, 果苦, 人皆異之。
여러 아이가 이를 취하니 과연 써서 사람이 모두 왕융을 기이하게 여겼다.
阮籍素與渾爲友, 時戎年十五, 隨渾在邸捨。
*邸(집, 묵다 저; ⾢-총8획; dǐ)舍[dǐshè]1邸第=邸宅2邸店3여관. 여인숙.
완적은 평소 왕혼과 친구로 당시 왕융은 55세이며 왕혼을 따라 여관에 있었다.
戎少籍二十歲;而籍一見與之交結。
왕융이 완적보다 20세 어리며 완적은 한번 보고 교제를 맺었다.
阮籍每適渾家, 俄傾輒去, 過見戎良久, 然後出謂王渾曰:「浚沖清賞, 非卿倫也。共雅育不如共阿戎談。」
*過見:錯誤的見解.
*清赏[qīngshǎng]清玩고상한 노리갯감. 완상용 물건.즐겨 가지고 놀다. 완상하다. 清标可赏等,出自《晋书·王戎传》
완적은 매번 왕혼집에 가서 갑자기 문득 떠나 왕융을 한참 잘못본 연후에 왕혼에게 말했다. “준충[왕융]이 완상하면 경의 무리가 아니오. 같이 우아아게 기르는데 같이 차라리 왕융 담론에 아부함만 못하오.”
及渾卒, 西涼州故吏賻贈錢帛凡數百萬。
*赙赠[fùzèng]초상집에 조의금을 보내다.
왕혼이 죽고 서량주 예전 관리가 돈과 비단 수백만을 부조를 했다.
戎辭而不受, 由是顯名其時。
왕융이 사양하고 받지 않아 이로부터 당시에 이름이 드러났다.
王戎旣爲三公, 與時浮沈, 無所匡救。
*匡救:匡濟(광제)(언행(言行) 따위)잘못된 것을 바로잡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