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감상문

소개글

100% 제 생각을 쓴 교수님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감상문입니다.
절대 짜집기 아니니 안심하시고 받으신 후 A+ 받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영상속에서의 주는 메시지를 보았던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인간과 컴퓨터, 발전하는 테크놀로지, 이러한 것들이 가져다주는 편리함도 있었고 '할' 이라는 슈퍼컴퓨터가 생각을 가지고 인간을 공격한다는 SF 적인면, 인간이 추구하려는 목표에 달성했을 때 이룬것이라곤 혼자서 늙어가는 외로운 모습 그리고 그 후에 다시 태어나는 태아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영화는 이미지를 통해 어떠한 메시지를 나에게 전달하려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난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보통 영화를 보고나선 영화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떠오르고 그 내용이 기억이 나는데 이 영화는 그것조차 나에게 허용하고 있지 않았다. 아무생각 없이 봐서 그런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의도되지 않게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눈 한번 안 떼고 보게 된 것을 생각하니 생각의 홍수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거기서 느낀 것이 바로 ‘영화란 이런 맛이구나라는 느낌’ 이었었다. 영화만이 줄 수 있는 매체적 특성 이런 것도 다 좋다. 하지만 내가 이번 상영에서 가진 소중한 경험은 드디어 ‘영화를 봤다’라는 것에 두고 싶다. 한번도 영화를 제대로 보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은 전에 없었던 나에게 카타르시스로 다가와 친구와 하루 종일 영화는 참 신기한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

참고 자료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