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총각네 야채가게 : 매일매일 싱싱하게(베스트셀러)
- 최초 등록일
- 2004.11.0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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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서 감상문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총각네 야채가게 프로젝트에 한번 참여해보세요...
목차
저자소개
책내용소개
미디어 리뷰
감상
당신의 마음과 춤을 춰라
매일매일 맛있게
매일매일 즐겁게
매일매일 뜨겁게
싱싱생생~ 에너지가 폭발한다
본문내용
과일과 야채를 파는 체인점 '젊은 이곳에…자연의 모든 것'은 매장당 연평균 매출액이 30억원 이상 되는 가히 '벤처기업'이다.
일명 '총각네 야채가게'로 불리며 서울에 8개 매장을 두고 있는 이 체인 본부 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후문 18평 남짓한 점포. 레크리에이션을 전공하다 '트럭 행상'으로 야채장사를 시작한 이영석 사장은 98년 대치동에 자리를 잡은 지 5 년 만에 기록적인 매출을 올리며 '야채장수'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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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 보통의 책과 별반 다르지 않을 그런 책 일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책을 꺼내들었을 때부터 책의 안에 무슨 내용이 들었는지 조차 알지 못했고 말이다.
그러나 책을 한장 한장 넘겨가면서 이제껏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깨달아가고 있는 것을 느꼈다. 책의 내용은 매우 단순했지만 단순함 속에서 삶의 지혜를 찾는 것 또한 나에겐 쉽지 않은 일이었기 때문이다. 이영석 사장의 인생관이나 삶은 우리 모두가 한번쯤은 겪어봤을 만한 일이었지만 그것을 극복해 낸 이는 그다지 많지 않았고 나 또한 그런 사람이었다.
성공했다고 해서 초심을 잃고 변해버리는 사람이 태반인데 이영석 사장은 지금까지도 새벽두시에 일어나 가장 좋은 과일과 채소를 고르기 위해 노력한다고 한다. 성공한 사람들 가운데서도 그런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변치않는 성실함. 그것이 이영석 사장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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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개발 서적 읽으며 또 하나 얻어내는 것이 있다면 좋은 말이 아닐까 싶다.. 흔히들 들어왔던 이 말이 중국의 문호 노신이 한 말인 줄 나도 이재사 알았다는... 중국의 문학가 노신은 "희망이란 원래부터 있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없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다. 그것은 지상의 길과 같다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된다."라고했다.
참고 자료
1. 일시 : 2004. 10. 27(수) 12:00-13:20
2. 장소 : 인근 식당 중식후 총각네 야채가게 방문
3. 참석 : CEO, 경영혁신팀장, Brand Management팀장
한국마케팅부문장, HiPLAZA 사장, 서울/신유통/시스템/신사업담당, 경영기획팀장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사장, 총각네 야채가게 전략기획팀장.
4. 중식시 간담회 내용 (중식시 이영석사장 참석)
→ 주로 부회장 질의(□) 이영석사장 응답(■) 형태로 진행됨.
□ 점포수는 몇개이며, 연간 매출은 얼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