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 제임스 게일의 선구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05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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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의 내용을 잘 요약한 독서 보고서입니다.
글자 포인트 :10, 줄간격 :150 (11장)
목차
들어가는 말
조선행 여객선 가네마루 호에서
사무엘 오스틴 마펫 선교사
저 주
평 양
동 학
제임스 나으리
김씨의 승리
감옥 속의 고씨
프럼과 그 외 다른 서양인들
손에 손잡고
죽음의 문턱에서
성서 번역과 인쇄
전 쟁
사라진 영웅
감영대장 박씨
북쪽으로
전도 이야기
다시 고향으로
주변의 이야기들
콜레라 만연
다시 북쪽으로
본향으로의 부르심
화이어브로워와 강씨, 야수들, 화이어브로워의 패배
독립운동
용이와 윌리스의 소외, 용이는 어디에
위 기
수 확
대성전 건축
용이의 결혼
고씨의 사명
모이자, 평양으로
희년의 축제, 윌리스의 결혼
맺는 말
본문내용
선구자는 제임스 게일이라는 선교사가 쓴 소설이다. 소설이지만 등장인물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과 큰 사건들은 대부분 사실에 근거해서 씌여진 픽션에 가까운 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임스 게일 선교사는1863년 2월 1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엘마(Alma)의 개척농장에서 스코틀란드 출신의 아버지와 화란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5남1녀의 다섯째로 태어났다. 1888년 6월 토론토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교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기독교청년회의 후원을 받아 선교사 기보목사와 12월 12일 25세의 나이로 부산에 도착했다. 1890년 7월 선교사 사무엘 마펫 선교사가 학당장으로 있는 예수교학당(지금의 장로회신대의 모체)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성서공회 전임 번역위원이 되어 3년에 걸쳐 <사도행전>,<갈라디아서><에베소서><고린도서><요한1서>를 번역했고 한국성교서회 창립위원으로 문서전도의 기틀을 잡았다. 1891년 8월 미국북장로교회 선교부로 전적했으며 이 무렵 우리나라 최초의 간이 <한국어사전>을 편찬, 그 후 세 번의 개정판을 냈다. 또한 그 후에 <한영자전>을 저술, 1897년 4월 <그리스도신문>의 주간으로 시작해 <기독신보>로 바뀐 뒤까지 10년간 주필로 봉사했다. 1900년부터 연동교회 선교사로 임명되어 초대목사로 목회를 시작했으며 1917년 피어선기념성서학원 원장이 되었고 조선음악연구회를 조직, 찬송가 개편을 주도 하였다. 1925년에는 성경신역 <신구약전서>를 번역 했고, 마지막 저서로는 한국의 풍속과 유적에 대한 귀중한 자료가 되는 <한국민족사>를 저술 하였다. 1927년 한국문화와 문학에 금자탑을 남겨 놓은 채 6월 22일 한국을 떠났다. 게일목사의 활동을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면 선교사, 저술가, 교육가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