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역사] 나라를 뒤흔든 중국 여인들(여후, 양귀비, 측천무후등)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4.11.07
- 최종 저작일
- 2004.06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대 동양(중국)의 여걸들에 대한 조사입니다
목차
1. 서론(들어가는 말)
2. 본문
①여후
②측천무후
③초선
④달기
⑤양귀비
3. 결론
본문내용
동양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레포트를 써오라는 교수님의 말을 처음 듣고 매우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 너무 광범위하였기 때문이다. 무엇에 대하여 쓰면 좋을까? 하고 많은 생각을 했었다.
그러다 문득 떠오른 단어가 경국지색이었다. 얼마나 예뻤으면 나라를 뒤흔들 정도의 미모란 말인가? 그런 생각을 하다가 조금씩 ‘무엇으로 레포트를 쓸 것인가?’ 하는 틀이 잡혀가기 시작했다. 유교적 영향으로 여성의 지위가 낮았을 터인데 어떻게 해서 그녀들은 권력을 움켜쥘 수 있었고, 또 후대들은 왜 야박하게 그녀들을 평가하는가? 이처럼 한나라를 좌지우지 할 수 있었던 그녀들에게 매력을 느껴 그녀들에 대한 조사와 더불어 그녀들에 대해서 평가하고자 한다.
나라를 뒤흔든 중국 여인. 여러 사람이 있다. 제일 먼저 떠오른 사람은 여후다. 소설 초한지를 매우 재미있게 몇 번이나 읽은 나로서는 당연한 결과가 아니었을까? 질투의 화신, 유방의 사망 후 한을 자기 맘대로 조종한 여걸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드라마에서도 한 적이 있는 측천무후이다. 중국의 유일무이한 여성 황제, 아들을 죽이면서까지 자기 권력을 강화한 비정의 여인.
또 양귀비를 빼놓을 수 없다. 현종과의 로망스. 그 미모로 나라를 망하게 하였다.
초선과 달기, 포사, 말희, 서시, 왕소군 등도 모두 고대 중국 여자로 한 나라를 뒤흔든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과연 어떤 인물일까? 달기, 포사, 말희 등은 과연 악독하고 음탕한 여인이었을까? 이런 점들은 나의 호기심을 더하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 중국의 역사/볼프람에베하르트/문 출판사/1997
○ 이야기 중국사2/김희영편저/청아출판사/1997
○ 여인천하/안자이아츠코/솔/2002
○ 한권으로 정리한 이야기 중국사/조관희 엮음/청아출판사/2000
○ 세계사를 바꾼 여성들/데보라 G 펠더/에디터/1998
○ 13인의 변명/최용범/청년사/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