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사학 등등] 겨영자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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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비는 어느 조직이 '도전'을 인식하고 '응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주체를 창조적 소수라고 불렀다. 우리는 창조적 소수를 주위에서 살펴보기는 쉽지 않다. 우리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도 어쩌면 창조의 소수에 의해서 일 것이다. 책에서는 창조적 소수의 대표적인 인물로 세종대왕을 예로 들고 있다. 그는 '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정치 철학 위에 백성이 잘살게 하기 위해 수많은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그래서 그는 농사직설이라는 책을 편찬했고, 한글창제. 측우기, 해시계, 역서 등을 만들게 되었다. 이처럼 역사적 사례를 살펴보아도 세종대왕과 같은 창조적 소수는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라는 울타리 속에 "창조적 소수는 얼마나 존재하고 있을까?" 이는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르지만 작은 구성조직에서부터 시작하여 범위를 확장하면 할수록 창조적 소수는 전체중의 비율이 줄어들 것이다. 예를 들어 경영학과 라는 울타리 속에서도 창조적 소수는 몇 명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들이 우리 학교전체에서 창조적 소수가 될지는 의문이 생긴다. 이처럼 창조적 소수는 조직의 규모와 크기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참고 자료

경영학의 진리체계/2004